일하면서 설렁설렁 한달 살기를 내년에 하려고 하는 덬이야!
- 바다 좋아 와인 좋아 여름 좋아 덬이라 포르투가 인생 여행지임! (특히 사람들 친절해서 좋았어)
- 관광지(특히 자연경관이나 건축물) 보는 거 좋아하고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 편
- 일하면서 주말이나 중간중간 2박 3일씩 여행 하려고 하는 중, (그래서 카페 많은 곳이면 넘 좋을듯!)
- 지금 보고 있는 곳은 시칠리아 (길게 1~2주 정도 머무르는 것도 고민중), 물가 저렴하고 마트에서 사먹고 OK,
- 숙박도 가능하면 1인실 선호하지만 적절히 게스트하우스 섞어 가는것도 고려중
- 혼자 갈거라 치안이 중요할 것 같고 (8~9시 이후엔 안 돌아다닐 것 같긴 해) / 뚜벅이 여행자...(국제 면허는 있으나 장롱면허..)
- 다녀온 곳들 중 좋았던 곳은 포르투/시체스/바르셀로나, 크게 감흥 없었던 곳은 뉴욕, 홍콩.....인데 어떤 스타일인지 알까나..
- 보고 가보고 싶다 ! 했던 곳은 부다페스트, 체코, 크로아티아, 몰타...인데 혼자가기엔 어떨지 몰라서 고려중..
인데 혹시 이런 걸 보고 추천해줄 만한 도시 있을까?
아, 예산은 일단 최소 500에서 어느정도 유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스케쥴 짜보려고해!
유럽 여행 마스터덬들이 있다면 조언이나 추천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