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 여행 계획중인데 다낭 생각하는 이유가 언니랑 엄마가 여행 숙소에 좀 까다로워서 신라모노그램 가려고 하는 게 크거든..?(아빠는 나랑 두번 가봤고 만족해햇음..) 근데 나트랑이나 푸꾹은 다낭보다 호텔비가 낮은데 괜찮은 곳 많다길래..
꽉찬 2박 3일~3박 4일로 짧게 가는 거라 관광보단 숙소 휴양 위주고 밥 먹고 간단히 관광지(안 찾아봤는데 다낭으로 치면 핑크성당이나 링엄사 아님 호이안 거리 정도의 잠깐 갈 수 있는??)만 갈 거 같아.
그래도 많이 가본 다낭 가는 게 나을지 아님 나트랑 푸꾸옥 찾아보는 게 나을지 고민인데 덬들 어케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