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상하이 갔다오고 너무 좋아서 사실 한 번더 가고 싶었는데 급가려니깐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칭다오 갔다왔어 후기가 그렇게 볼게 없다해서 기대안했거든
근데 첫날 도착부터 눈 쌓인거 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숙소도 시티뷰지만 처음으로 고층에 묵어보고 믹스몰이랑도 5분컷이고
가서 에그타르트 모어요거트 와이포지아 헤이티 먹고
소어산 공원-대학로-은어항-잔교 -5.4광장 갔었는데 소어산공원이 너무 좋았어
잔교는 사람 많은거 보고 기 빨려서 끝까지 못가고 마지막날 일찍갔는데 그나마 사람들 적어서 좋더라
난 술을 잘 안먹어서 맥주박물관은 안갔어! 따룬파 마트에서 산 꿀땅콩 맛있더라ㅜ
메이다얼 진짜 맛있는데 양이 어마어마 해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결국 다 못먹고 왔어ㅠㅠ
루위 대기줄 엄청 길더라 혼자라도 먹을까 고민하다 줄보고 와이포지아 감
에그타트르 미쳤드라 근데 바로 먹어 공항갈때 먹으려고 미리 샀는데 눅눅해졌어
2박3일이였는데 한시간 지연되고 오전귀국이여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완벽한 여행보다 아쉬워야 또 가니깐
그리고 여행방에서 추천받은 버터?어쩌고 내가 못찾는건지 없어진건지 결국 못먹었어
그리고 루이킨커피 공항에서 먹고 싶었는데 검색도 안되고 데이터도 너무 느려서 난리였는데 천사 한국분이 대신 주문해줘서 맛있게 먹었어!! 돈은 이체해드림~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유심사 썼는데 1일 2기가 였는데 왜 안터졌는지 의문이다...중국어플은 물론 한국어플도 계속 오류나더라



사진 가로로 어떻게 올리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