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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집가는 버스 안에서 작성하는 2박 3일 오사카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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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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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 눈이 그렇게 펑펑 내려서 다음날 버스 타는데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새벽 6시 버스(수지->인공1터)로 1시간정도 걸렸어!


 내 목적지 (🇰🇷->🇯🇵오사카)

<비행기-이스타항공>

출국 : 12월 5일 금요일 9시 55분 - 11시 55분

입국 :12월 7일 일요일 12시 55분 - 2시 55분

스케쥴은 이랬고 둘다 지연없이 잘 다녀왔어~~


<호텔>

KOKO HOTEL Osaka Namba Sennichimae

주소 : 오사카후, 오사카, Sennichimae 1-3-5, 일본

전화번호 : 81-662111001

로 다녀왔는데 트윈 베드룸이었고, 여태껏 갔던 숙소중에 제일 작아....작았어...

욕실도 작았어.... 근데 오후 11시에 들어가고 씻고 자고 7시쯤 나와서 힘들진 않았는데 짐정리하려고 캐리어 피기가 어려웠음😢


<경비>

비행기 1인 315200원(이스타항공)

숙소비 2박 3일 2인 458474원 (1인 229237원)

현지 사용 4만 5천엔(3만엔 충전 후 추가로 만오천엔 충전)

------------------------------

1인 544437원+4만 5천엔

친구와 여행목적이 쇼핑하면서 노는 것이었어서 관광지는 안갔어!!


<날씨>

너무 좋았어! 따뜻했는데 내가 추위를 잘 타서 그런지 낮에는 맨투맨에 기모조끼, 밤에는 얇은 패딩 입었어!


<식사>

야끼니꾸 데세 - 야끼니꾸 무한리필집이야~ 점원분이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해... 맛도 괜찮은데 좀 비싸...(우설 포함 4980엔인가...)

마츠야-가려던 곳이 좀 늦게 열어서 그냥 보이는 곳 들어감.. 여기 김치는 별로...인데 가격대비 양이 진짜 많았어... 소식하는 사람들은 미니사이즈 좋을 듯!

타치즈시 고카이 스시 - 1인 운영집인가봄! 소통은 일본어로만 하셨구 800엔 런치정식 먹었는데 배부르고 맛있었어!! 여기 콜라 400엔인데 탄산 진짜 쎘어...(펩시)

츠루동탄 우동-4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고 맛있었어!! 근데 굳이 기다려서 먹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

이치란- 늘 먹는 아는맛!


<관광지>

목적이 쇼핑이라 관광지는 따로 안갔어! 그나마 간게 텐시바공원의 크리스마스 마켓!

저녁먹고 난바에서 걸어갔더니 죽는줄 알았다...ㅎㅎ(왕복 1시간 30분걸림-발아파서 천천히 걸음) 걸어가면서 츠텐가쿠 겉에서만 봤음!

그리고는 돈키호테, 다이소, 머... 이런곳만 갔다왔어!!

쇼핑하러 간 목적은 달성~~


<목적>

일단 내가 간 목적은 이모야킨지로였어... 세상 맛있는 고구마 튀김 맛좀 보세요~~!!! 지인들꺼 가족들꺼 챙기다보니 어느새.....ㅎ🤭

그리고 인형뽑기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삼아 2천엔 정도만 하면 좋을 것 같아!!

친구 하나 뽑는다고 3천엔 썼다.....ㅎㅎ(오히려 한국이 더 잘뽑혀....)


<후기>

재밌었고 아쉬움!! (기록용 겸 후기로 남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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