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국했는데 어린이부터 초등 중등 많이 탔거든? 근데 그 많은 애들중에 내 뒤에 앉은 애기가 개진상이었음.. 4,5살 애한테 진상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말귀 다 알아듣는 나이인데 의자를 있는 힘껏 발로 계속 걷어차면서 발버둥+잠트집+기침+헛구역질+징징+오열 콤보로 지랄하는데 진짜 뛰어 내리고싶더라.. 애가 잠트집을 하면 낮비행기를 타던가 새벽내내 오는 비행기에서 이게 무슨 민폐인지.. 엄마가 더 진상인게 애를 달래든 어르든 혼내든 머라도 해야하는데 걍 쳐다봄.. 진짜 쳐다만 봄.. 할머니 엄마 애 셋이 타서 어른 둘이 애하나를 컨트롤 못해서 온 사람들 다 피해봤어.. 주변에서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승무원도 와서 쳐다보는데 승무원도 머라 못하고 멀뚱멀뚱.. 참다참다 자리 빈데 있으면 나 다른데 가서 앉겠다고 하고 다른데서 좀 잤다..ㅠㅠ 진짜 5세 미만은 뱅기 타는거 부모욕심으로 밖에 안보여.. 애가 그 멀리까지 힘들게 가고싶댔겠냐고 설마!!!
잡담 와.. 왜 애기들 많은 노선이 기피 노선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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