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여행 추억 되새김질 하다가 쓰는 글...
유럽여행에서 폴란드 그것도 바르샤바가 아닌 다른 도시를 가는 경우가 별로 없을 거야
근데 나는 바르샤바도 사실 너무 좋았고 여기가 비행기 표가 싸서 갔었거든(유럽 거주 중일 때)
근데 진짜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서
그단스크 추천함!!
(사진만 올리려다 사족 좀 달아둠)

일단 여기는 구시가지에서 좀 나와야하는 곳인데 전망대임
언덕 좀 오르면 되는데 구시가 보이는 게 참 좋았음

여기가 항구 도시라 운하가 구시가에 있는데 관람차도 있음

이게 관람차에서 본 야경!
사람 진짜 별로 없고 ㅋㅋㅋㅋ 관람차 엄청 빨리 돌아가고 근데 한 10번 돌려주는 듯 ㅋㅋㅋㅋ
나름 탈만해

여기는 성당 전망대
내가 가본 전망대중에 제일 힘들었고
정말 예뻤음...
진짜 진짜 진짜 힘들어
좁고 높고 좁고 높아



그치만 풍경이 너무너무 예뻤어서 다시 가도 갈 거 같고 진짜 추천함


거리 야경





그릐고 낮풍경
거리가 되게 아기자기하고
건물들이 예뻤음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 마켓!!
내가 유럽미국 크리스마스 마켓 진짜 많이 다녔는데
체감 그단스크 마켓이 제일 컸음
구시가 앞쪽 동네 전체가 다 마켓이라고 해야하나? 사진에 보이는 거 말고 건물 뒤에 작은 골목골목도 다 마켓이었음







폴란드 전통음식도 야무지게 먹어줌
위엔 만두고 아랜 감자전인데 맛있었음
참고로 마켓에서도 다 카드 됐던 걸로 기억함!

구시가 건너에 바로 대형 쇼핑몰 있었는데
추위 피하러 가기 좋았음
그리고 인테리어 예쁘더라
휴일에도 문 열어 두고 그래서 화장실 가기도 좋음 ㅋㅋ
암튼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네야...
폴란드 할 건 딱히 없는 나라긴 한데 난 바르샤바랑 그단스크 둘 다 넘 좋았음...
사진은 없지만 난 왕궁 같은 것도 들어가고 성당도 열심히 다니긴 했음!!
폴란드 재미없다고 스킵하지 말고 시간 있으면 1~2박씩이라도 가주라..
적고 나니 크리스마스 마켓 얘기를 너무 안한 거 같아서
좀 추가함
그단스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순위로 따지면 1.성당 전망대에서 본 노을 2.크리스마스 마켓 이렇게거든
그만큼 저 분위기기 너무너무 좋았음...
뭐라 설명이 안되는데 진짜 좋았어
그리고 음식도 아시아 유럽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재밌었던 거 같아
그리고 전망대는 꼭 가... 겨울엔 4시까지 밖에 안하긴 하는데 야경은 조금 부족할 수도 있긴해도 노을은 충분한 시간임
진짜 무릎이 너무 안좋은 거 아니면 꼭 가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