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오사카 아시아나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김포로 갔는데 김포 가깝고 좋았어ㅠㅠ
일반 줄이 좀 길어서 후다닥 바이오 등록 해서 심사도 금방 할 수 있었음

김포공항 파스쿠치에서 먹은 젤라또
솔티카라멜, 피스타치오맛 +딸기는 보너스
아침 비행기라 카페도 좀 널널해서 앉아서 충전하면서 맛있게 먹음

아시아나 기내식! 닭고기 였는데 맛있었구 모니터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 (충전하는 곳은 없었음)
고추장도 줘서 슥슥 비벼 먹음ㅎㅎ

오사카 도착했는데 개더움 존나더움
땀 뻘뻘 흘리며 호텔 도착했는데 먼저 체크인 가능하다고 그래서 체크인하고
점심 먹을데 찾기가 넘 지쳐서ㅠㅠㅠㅠ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샌드위치랑 디저트 사옴
한입 박스 계란&햄 샌드위치 : 무난무난 아는 맛
까망베르 치즈 스플레 : 겁나 촉촉하고 까망베르향도 나고 맛있었음
우유 : 뭐 아는 맛
참고로 호텔은 난바 도톤보리 호텔이었는데 (호텔 앞에 왠 이상한 얼굴 기둥 있는 곳ㅎㅎ)
도톤보리 강이랑 가깝고 소프트드링크 무료, 저녁에 아이스크림/맥주/컵라면 무료였고
깔끔했는데 방은 코딱지만함!ㅎㅎ 더블룸에 혼자 묵었는데 테이블&의자 없음ㅠ
대신 로비에 테이블&의자가 많아서 로비에서 야식 먹거나 해도 괜찮긴 할듯
근데 방에 TV가 크고 스마트TV라서 누워서 유튜브 보고 그런건 좋았어



공연 끝나고 저녁 ㄱㄱ
여행방에서 본 미츠키 쿠로몬시장점
다행히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내 뒤로 또 오래 기다리는 거 같더라고;
그도 그럴게 요리해서 나오는데 ㅈㄴ 오래 걸림...
나도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데 거의 20분 정도 걸린거 같음;
그리고 테이블마다 철판이 있어서 에어컨을 쎄게 틀어놔도 개더웠어ㅠㅠㅠ
손풍기 없었으면 더워죽었을듯
믹스오코노미야키랑 호르몬야키(대창구이)랑 제로콜라 시킴
믹스오코노미야키 : 촉촉하고 건더기 많이 들고 양배추도 잘 익어서 맛있음
호르몬야키 : 맛있긴한데 좀 너무 슴슴한 느낌이라 테이블에 있는 마늘 소스 뿌려서 먹으니 짭쪼름하니 맛있음
제로콜라 : 제로콜라 병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

저녁파르페 전문점 넘버 쿠마
전국에 계열사가 있는 파르페 가게인데 좋아하는 곳이라 가는 지역에 있으면 꼭 들르는편
몇 메뉴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술 들어가는데, 메뉴에 따라서는 술 제외한 버전도 가능하니 알콜 민감하면 물어봐!
디저트라 막 심하게 들어가지는 않는데 나도 알콜은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위 파르페도 술 제외한 버전으로 주문함
오사카 엑스포 기념 한정으로 하는 메뉴인거 같아서 시켰는데 멜론 메인의 파르페였고
맛이야 뭐 이쁘고 맛있고 다양하고 넘 좋았어

2일차 점심! 카페 안논
원래는 모닝 메뉴 먹고 싶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는데 웨이팅이 미쳐서...3일차에 먹으려고 했던 팬케이크 가게로 바로 선회!
여기도 웨이팅이 꽤 있었어ㅠ (가게 안에 있는 기계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시스템)
앞에 3팀 정도 있었는데 한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고 들어갔는데 무슨 6인석을 혼자 쓰라고 그래서 조금 당황쓰;;
그리고 팬케익 주문하고 나오는데 또 20분 넘게 걸린거 같앜ㅋㅋㅋㅋ 시간 넉넉할때 가는걸로!!!
펜케익은 맛있었어ㅎㅎ 팬케익 입에서 살살 녹고 아이스크림이 차가워서 맛있고 느끼할거 같을 때 과일이랑 새콤한 소스가 잡아주는 느낌
메이플 시럽도 줘서 물릴 때 즈음 뿌려서 먹는 것도 괜찮았는데 대신 메이플시럽맛이 좀 쎄서 다른 맛이 묻히는 느낌이긴 함ㅎㅎ
암튼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먹는건 순삭~


공연보고 저녁 먹으러~ 쿠시카츠 니시키
오래된 노포 느낌이고 후기도 괜찮고 호텔 근처여서 여기로 감
주문 큐알로 할 수 있고 언어도 아마 바꿀 수 있을거야! (첫번째 음료는 큐알말고 바로 주문)
오뎅류랑 쿠시카츠류가 메인인데 이자카야라서 그외에 회 메뉴 같은 것도 많이 먹는거 같더라고
나는 그냥 오뎅 모둠이랑 쿠시카츠 모둠 시켰음
오뎅은 금방 나오고 쿠시카츠는 나오는 데 시간 좀 걸림!
오뎅도 맛이 잘 배어서 맛있었고 쿠시카츠는 튀긴거니 존맛
쿠시카츠 모둠은 로스, 새우, 생선(보리멸), 메추리알, 양파인데 새우랑 양파가 개존맛
그리고 소스는 소스병이 따로 있어서 원하는 만큼 걍 뿌려서 먹음 됨!
(가끔 소스 통에 공용으로 찍어 먹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그냥 뿌려먹는 스타일이라 편했음)
아 그냥 콜라는 있는데 제로콜라 없고, 콜라 시키면 얼음잔에 레몬 같이 넣어서 줌
여기가 노포라 분위기 있고 맛도 있고 좋긴한데 위생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면 추천은 못 할거 같아...
카운터석 안에 주방이 다 보이는데 주방 안쪽은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천장쪽이 거미줄이나 기름 찌든 그 먼지 같은게 쌓여있어서
혹시라도 위생에 예민하다 하면 여기는 추천 안 함~

호텔 돌아가는 길에 상점가에 있는 스트로베리 마니아? 암튼 그런데서 아이스크림 하나 때림
밀크/스트로베리 믹스 소프트크림인데 위에 딸기 하나 얹어줌 (밀크 or 딸기 한가지 맛도 선택 가능)
딸기 아이스크림이 딸기 우유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소르베 같이 상큼한 맛이라 좀 놀라긴 했는데 맛있었어
위에 얹어준 딸기도 밀크맛이랑 같이 먹으니 또 맛있고
근데 더워서 금방 녹아서 호다닥 먹음

호텔 돌아가는 길에 지하상가에 마감 할인?중이라서 구매한 슈크림이랑 푸딩
초코 슈크림은 위에만 초코 코팅인줄 알았는데 안에도 초코크림이라 살짝 아쉽...
초코도 막 쪼꼬쪼꼬보다는 희미한 초코 느낌이라 걍 쏘쏘했고
푸딩은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딴딴한 푸딩이고 아래 카라멜 소스도 넉넉하지 않은 느낌이라 별로 였음


3일차 점심
샤브와라 난바그랜드카게츠점
스키야키 먹고 싶어서 찾아갔고 스키야키 소 차돌박이 M 사이즈로 시킴
메뉴판 한국어 버전도 있고 직원분들 영어 대응 가능함(아마 중국분들인거 같았음)
냄비째로 나와서 그대로 3분인가 끓여서 계란 찍어서 먹음 됨!
살짝 짤 수 있지만 밥이랑 먹으면 딱임ㅎㅎ
양 적으면 S로 시켜도 될거 같은데 고기 많이 먹고 싶어서 M으로 시켰고 싹싹 다 먹고 옴!ㅋㅋㅋ

둘째날 모닝 세트 먹고 싶었던 곳!
사키모토 베이커리 카페
조금 이른 점심인데 그때도 웨이팅 있더라고ㅠ 점심 시간 조금 지나니까 사람 없었음
암튼 한 2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가서 식빵+잼3개+드링크세트(우유) 시켰어
잼은 딸기잼, 밀크잼, 피스타치오잼이고 피스타치오잼 맛있어서 하나 사왔오ㅎㅎㅎ
식사 메뉴나 프랜치토스트같은 디저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기 좋은듯
모닝 메뉴 먹을거 아니면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대가 제일 좋을거 같아ㅋㅋㅋ
여기서 먹고 2일차에 팬케이크 먹은 카페 안논 지나가는데 웨이팅 미쳤더라구 거기는 오전 이른 시간대가 좋을거 같아


카이유칸 수족관 가려고 했다가 입장 시간이 에바여서 그 옆에 있는 쇼핑몰에 쉬러 들어간 패밀리레스토랑 COCO'S
치즈 햄버그+게살크림고로케+밥&드링크바&스프바
걍 무난무난
소스 부을 때 철판 지글지글 느낌을 기대했는데 철판 안 뜨거워서 살짝 놀람
근데 햄버그 자체는 뜨겁긴 했음ㅎㅎ 게살크림고로케 맛있었어 느끼하고ㅎㅎㅎ
사실 저정도로 배가 고프진 않았는데 리무진 버스 시간까지 떼울겸 고르다보니 뭔가 애매해서 저 결과가 됨ㅋㅋ

마지막 아시아나 기내식!
카레랑 고기였는데 무난무난 먹을만 했어~
암튼 ㅈㄴ 덥고 마지막날에는 비오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과자 도둑맞고 그래서 기분 ㅈ같았지만
공연은 즐거웠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았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