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혈육들 넷이 가는 여행인데
엄마가 고궁박물관이랑 용산사는 꼭 보고싶다해서 +유명관광지는 다 가고싶어함
아침 11시 도착이고
1일차 : 스린딘타이펑가서 밥먹고 → 고궁박물관 → 시먼딩에있는 숙소 체크인 → 슬슬 걸어서 용산사 → 타이베이101 → 라오허제야시장 → 복귀
2일차 : 예스폭지 택시투어 → 스린야시장 → 복귀
3일차 : 중정기념관 → 온천(베이터우랑 우라이?중에 고민중)
4일차 : 온천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
이렇게 루트짰는데 1일차..너무 심하게 돌아다니는걸까?
엄마가 그냥 여유롭게 놀고싶다면서 가고싶다는곳이너무많아!!!!ㅠ
참고로 보통?택시를 타고다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