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찌릉내가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아서 충격적이였어..
동남아쪽 좀 열악한 화장실도 가봤지만 그런 찌릉내는 처음 느껴봤어
오줌 미스트를 뿌린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그 메인역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 지하 내려가면 있는 화장실이었는데
한 5초만 있어도 오줌냄새가 옷에 착색될것같았어...
그리고 시먼딩에 스타벅스 남녀화장실 나눠져있는데
여자화장실도 남자가 쓰고 남자화장실도 여자가 쓰는 젠더리스함에 놀람
화장실도 역대급으로 더러웠음...왜 이렇게 부정적인거만 각인되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