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자유여행 후기
작년에 장가계 다녀 왔을 때도 올렸는데
그 때는 그냥 사진이랑 후기만 대충 올렸어
내가 얼마전에 중국에서 가 본 도시 후기를
간단히 올렸는데 그 때 의외로 장가계 자유여행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장가계 자유여행을 내가
어떻게 했는지 올려보려고해.
참고로 본인은 완전 P성향에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내가...장가계 자유여행 가고 싶은 덬들의 궁금증을
얼마나 채워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볼게.
기간: 24/04/26~5/1
① 항공권
인천-장가계 직항으로 못가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상해 경유로 왕복했어
인천-상해 : 얼만지 기억 안남.... 20만원 정도 한 듯
상해-장가계 : 338,600원
② 일정
4/26 인천에서 출발 후 상해 도착 → 상해에서 장가계 가기 전까지
시간이떠서 상해 시내로가서 동베이런지아라는
식당가서 밥 먹고 조계지가서
우캉루보고 커피 한 잔 마시고 푸동공항 돌아가서
장가계로 감
장가계 도착해서 간단히 야식먹고 잤어!
4/27
나는 실은 이때까지 장가계에
어떤 게 있는지만 대충 보고 정확히 언제
어딜 가야할지 노선을 안짰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4/27 아침에 일단 8시쯤 준비를 마치고
택시를 부름
그리고 택시기사한테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다 보여주고!!
어떻게 가! 이러고 물어봤어
(대책 없음)
천문산은 케이블카타고 가야하는 거 알았는데,
천자산 국립공원, 원가계, 유리다리, 동굴
이런거 어떤 노선으로 가야하는 지 모름 ㅎ
(우리가 총 7명이었는데 7명인데 택시도 1대만 불러서
나중에 그 택시기사가 자기 친구 불러줌 ㅎ)
기사가 추천한 루트는 장가계 대협곡 먼저가고
황룡돌굴 가면 된다해서 그렇게 하기로하고
1대당 300위안에 합의보고 우리가 장가계 대협곡 가서
놀고 있다가황룡동굴 갈때 다시와서
동굴 데려다주고 동굴 다보면 숙소로 데려다주기로 합의봄 ㅎ
차비가 비싼지 안비싼지 따지고 싶지 않았고 ㅎㅎ
그냥 우리끼리 편하게 놀면 장땡이지하고
오히려 좋았음
황룡동굴 볼 차는 380위안인가 그렇고
황룔동굴 안 볼 사람 차는 300위안인가 그랬을걸..?
기억 안나는데 한 80위안 정도 차이난듯
암튼 이렇게 쇼부 봄, 쇼부 본 김에
다음 날도 천자산 국립공원 가는 데 거기도 해달라함
그 아저씨가 표 끊었냐해서 그런거 안했다 하니까
자기가 그럼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해서 노선 다 알려주고
그 다음날도 이 아저씨들이랑 다님 ㅎ
천자산은 좀 멀었던 거 같아 그래서 1대당 400위안으로 한듯
아마 그냥 우리가 팁 좀 준다고 생각하고
400위안으로 맞춘거같아
암튼 4/27은 장가계 대협곡갔다가 황룡동굴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숙소가서 쉬었어!
장가계 대협곡은 클록에서
"장가계 대협곡 + 유리다리 + 짚라인 슬라이드 VR 티켓"
이렇게 되어있는
티켓 미리사서 했어 ㅎㅎ 얼만지는 기억안나 ㅎ
중요한 건 내가 저 티켓으로 샀다는거...ㅎㅎ
황룡동굴 티켓은 당연히 미리 사는 거 따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수 있나? 암튼
현장에서 샀고 얼만지도 당연히 기억 안나!
동굴보고 돌아오니까 시간이 오후 4신가 됐을걸?
그래서 마사지도 받았어 마사지 샵도
그냥 내가 고덕지도로 찾아가서 했는데
진짜 쾌적하고 좋았어!

마사지샵 여기임 개좋아..진짜 좋아...너무 좋았는데
표현력이 약하네..그냥 좋다 가라...
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아무 식당이나 가서 먹음 끝.
4/28
어제 택시 기사 아저씨들 또 만남~
이번엔 천자산 국립공원 감! 여기가야
원가계랑 십리화랑이랑 백룡엘베도 타고 그런거 다 할 수 있음
그 정도는 알아보고 감
천자산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택시기사
아저씨가 알려준대로 감
진짜 개 친절해서...자세히 알려주심
(위쳇 캡쳐 참고해죠..)

우리를 천자산 국립공원 동문에 내려주심
아저씨가 해 준 내용 번역한 것과
내 사족을 덧붙여서 설명 해보자면
동문으로 들어가서 표를 사고 거기 안에 있는 버스를 타야함.
십리화랑가는 버스를 타고 (十里画廊)십리화랑 도착하면 일단
십리화랑 표를 사야해.
우린 미리 사는..거 따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 현장 결제함 ^0^
근데 이게 엄청 더 비싸고 그렇진 않은 거 같아
어차피 표값은 다 똑같은거 아닌가라는 정신승리 ㅎㅎㅎ
십리화랑 표는 일단 가면 보여. 표 사는데가. 그냥 보임
거기가면 입장표도 사야하나? 입장표 샀는지 안샀는지 기억안나
샀어도 얼마 안해서 기억에 안남았을수도
근데 십리화랑 올라가고 내려가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던
모노레일이 있었는데 그건 티켓 사야함.
올라가는 것만 살수도 있고 왕복도 살 수 잇어
그거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봉우리들 설명해주는데
중국어하는 나만 알아듣고 대충 내가 설명해줌 못 알아들어도
아 저게 그냥 유명하구나하고 올라가면돼
올라가면 원숭이들도 있고 뭐 이거저거 구경하면돼
내려올때는 우린 걸어왔는데 걸어오면서 사진찍고
암튼 날씨가 개좋아서
날씨 개좋다! 이러면서 내려옴
십리화랑에서 내려오면 백룡앨베 타는 버스를 또 타야해 (百龙电梯)
백룡엘베행 버스타고 가다 내려서 사람들 따라가다보면
계단을 개많이 올라가는데 그거 타고
어쩌고 하다보면 언젠가 백룡엘베 타는 진짜 줄에 있는 날 볼 수 있음
가보면 알아..
백룡엘베는 무조건 창가에서 타야해..!
우린 갔을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몇 팀 먼저 보냈어
암튼 그거 타고 올라가면 원가계야 아바타에 나온 그 원가계
원가계 다 보고 천하제일교도 보고
(가면 다 앎..사람들 천하 제일교가 어디지? 이럴게 없어 그냥 알아)
암튼 원가계 가보고 천하 제일교도 다 보고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면
주차장이 있어
거기서 노란색 버스를 타면 천자산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
(여기가 길이 졸라 안좋아서 멀미할 수 있음)
천자산에 어필봉 등 암튼 있음.
(계속 천자산에 있는 줄 알았는데, 또 천자산으로 가라니까
이상하긴 했는데 그냥 그렇게 부르나봐)
천자산 다보면 케이블카 타는데 있는데 거기로 가면돼
(케이블카:大索道)
그거타고 내려서 또 버스타면
우리가 처음 왔던 동문으로 도착함
그 동문에 스벅도 있어..ㅎㅎ 출발전에 커피 한 잔 마시길 추천 ㅎㅎ
이거 다 보면..한 3신가..? 4신가? 암튼 그래서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헤어지기 전에 맛집 하나 추천해달라해서
기사픽 맛집 추천받아서 숙소 대신 그 식당에 내려달라하고 헤어짐
밥먹고 8시에 천문호선쇼 보러갔는데
그거 가는건 택시불러서 가고 올때도 택시 불러서 숙소로 옴
천문 호선쇼는 클록에서 샀어 ㅎㅎ
금액은 기억 안남
아 천문산 호선쇼 티켓은 살때
위쳇 아이디 같은거 하나 남겨두는게 좋아
난 직접 갖다주셧는데 내 호텔에 두고가달라해서 그렇게 해주심
4/28
천문산가는 날이었어, 그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동 있는 거기
천문산으로 가는 티켓은 이것도 클록에서 샀고
케이블카 A로 샀어
장가계 시내에 케이블카 타는데로 택시타고 가서
티켓 바꾸는데 있는데 거기서
예약한거 보여주고 암튼 티켓받아서 천문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유리잔도, 귀곡잔도 갔다가 계속 걷고 걷고 걸어서
에스컬레이터를 진짜 개많이.....진짜 개많이
타고 내려오면 천문동이 보였어
에스컬레이터 타는 티켓은 아마 현장에서 결제했던 거 같아
가보면 알아 결제하게됨 ㅎ
천문동에서 내려와서 또 케이블카를 탔나...안탔나 기억이 안나네
무슨 버스 같은 건 탄거 같은데 암튼 하라는대로 하고 내려오니까
전날 천문호선쇼 공연했던
곳으로 도착하더라구?
거기서 택시 불러서 숙소갔는데,
우리가 이날 체크아웃을 한 상태였거든
그 날에 상해로 가는 저녁 비행기를 타는 날이어서
근데 비도 오고 넘 힘들고해서 샤워만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샤워해도 되는 정리 안한방 열어줘서
우리 다 샤워하고 뽀송뽀송해진 상태에서
마사지숍 가서 마사지 받고 쉬다가 공항가고 상해감~
이게 여행 방법 팁인지 아님 그냥 후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결론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쨋든 저렇게해서 나온 경비가
마사지에서 쓰고...
공항에서 위스키사서 숙소에서 마시고..등등해서
쓴 이상한 비용 말고
순수하게 쓴 비용은 110만원 정도 했던 거 같아
항공이랑 숙소 포함해서
7명이서 같은 데서 잤는데 그게
스위트룸같은덴데 안에 방이 4개가 있었음!
에어비앤비 같은거 통으로
빌린거같은 너낌 ?
숙박비가 한.....20만원 정도나온듯 상해 포함해서 5박6일동안
우리가 상해에서도 2박 함
1인실 쓴 사람도 있고 3인실 쓴사람도 있고
암튼 그래서 사람마다 숙박비
계산이 좀 다르긴 한데 암튼...!
숙박은 솔직히 개인이 원하는 수준이 다 있어서
그건 알아서 하면 될 듯.
위 내용에서 언급된 내용 중에 사진 있는건
내가 댓글로 틈틈히 추가할게
아 맞다 참고로 자유여행 다닐때는 항상 여권 들고다녀야힘
티켓 살때마다 필요해
사실상 내 여행은 가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적당한 준비(티켓 미리 사둔 것도 있으니)
그리고 택시기사님 덕분인듯 ㅎ
사진도 없는 긴 글 올려줘서 고마워..
사진은 천천히 댓글에 달게 궁금한거
있음 말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