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는 제주항공 왕복 5만원으로 다녀왔어! (사고 때문에 걱정하는 덬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어차피 lcc는 다 똑같다는 생각)
숙소는 플레이스캠프 2박 3일 7만7천원 (네이버 통해서 아고다)
1일차
제주 9시 도착
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집 먹돌

양이 정말 많게 느껴졌어 이거 먹고 진짜 토할뻔해서

버스타고 용두암 걸어갔다가 해안가 따라서 1시간 산책
원래 바라나시책골목이라고 인도풍 책방 갈랬는데 휴무 ㅜㅜ
아베베 가서 크림빵 사고

차선책으로 동문시장 쪽 무화과한입 카페 갔는데
여기 책 혼자 읽기 좋고 무화과스콘이 진짜 맛있어 존맛탱
그러고 남해수산이라는 횟집 가서 2시 40분부터 웨이팅하고 3시반에 받았어 (원래 4시 오픈인데 3시부터 하시는듯..? 내가 2번이었어)

고등어 한마리(22000) 포장했는데 진짜 신세계야
즉석에서 떠주시는데 여태 먹은 고등어회는 가짜였어
딱새우(10000)는 옆에 우리수산에서 포장했는데 그냥 아는 맛
플레이스캠프는 공항 셔틀이 있어 ㅎㅎ 16시 10분 셔틀 타고 숙소(성산) 도착!!
체크인하고 일몰 시간이길래 근처 광치기해변 보려고 갔는데 가는 길에 일몰 끝났어 ㅋㅋㅋㅋ 근데 노을진 성산일출봉 진짜 외국 느낌이더라

둘째날
원래 광치기해변 일출을 보려했으나 늦잠 이슈...
송당리 마을 구경하러 가는 날 + 레코드 카페 가는 날이야!
제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을 = 송당리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 너무 좋아
111 버스타고 송당리마을 정류장 내려서 걸어갔어
211 212 버스가 한 시간마다 와!
치저스라고 스테이크 + 아란치니 파는 집이 있는데 가성비 굿
여긴 예약해야하고 난 11시 타임 예약했어! 남으면 포장해주신댔는데 어... 다 먹어버렸네요...*^^* 약 3만원?
원래 술의식물원이라는 카페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의 갑작스런 휴무로 우연히 그곳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책 읽기 넘 좋았어 ㅎㅎ
산토 라는 중남미 소품샵인데 귀여운 장갑 1+1이라기에 완전 득템!!


211번 타고 플레이스캠프로 돌아와서 짐정리하고
뚜벅뚜벅 걸어서 월간레코드 라는 lp 청음 가능한 카페에 왔어
(걷는 건 비추... 성산일출봉 뷰가 이쁘지만 바람을 30분동안 맞았어 ㅋㅋㅋ ㅜㅜㅜ 그래도 광치기해변 쪽 유채꽃밭은 이뻐서 사진 여러장 찍었어! 지금 유채꽃 폈어)

로미뮤직하우스라고 유명한 곳이 있는데 여긴 아직 유명세를 안 타서(?) 웨이팅이 없어!! 심지어 성산일출봉뷰!!!
LP가 왜 감성 끝판왕인지 알겠더라... 혼여면 혼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생각 정리하기 좋을 것 같아
내일은 우도 갔다가 밤뱅기 타고 집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