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도 세네번 갔고 치앙마이도 두번 가봤어
둘 다 마지막간게 코로나 전이라서 6~7년은 더 된거 같은데
급 연휴 길어져서 둘 중에 한 곳 갈까 생각 중인데
(페낭 가고 싶었는데 페낭은 문 닫는 곳도 많다하고 부산에서 가기가 쉽지 않네..ㅠ 동방항공에 경유인데.. 티켓 비싸......... )
어쨋든 싱가포르는 부산에서 김포에 내려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후 아시아나 타고 감
귀국도 똑같이 반복함 왕복에 82만원정도(서울가는 뱅기까지 다 포함)
치앙마이는 부산에서 직항인데 97만원임 근데 이제 이건 이스타항공
어차피 비행기타면 난 무조건 자버리거든(화장실 가기 싫어서.. 어떻게든 존버해서 그냥 자버림..)
그래서 비행기 컨디션은 별로 안따지긴 하는데
어딜갈지 고민된다..
둘 다 고만 고만하게 끌림..
사실 제주항공 직항이 있어서 이거 타면 제일 편한데 아무래도 집에서 걱정 너무 하실거 같아서
이건 차마 못타겠어..🙄
페낭 직항 생기면 좋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