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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키아게 온천 백은장(하쿠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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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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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인들에게 꽤 알려진곳이지만 뚜벅이가 가긴 좀 빡센곳..을 뚜벅이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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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목표한 스케줄은 가미후라노에서 8시52분 버스를 타는것

전날 투어하고 밤에들어와서 조금 빡셌지만

그래도 체크아웃후 아사히카와역에 짐을 맡기고 알차게 놀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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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나요 가로로 내리고있는 눈이..당연히 지연떴고

사실 이때라도? 걍 아사히카와에서 놀다 다음버스를 노릴까 생각했는데 여기서 딱히 이온몰 돌아다니는거 뿐이고 가더라도 가미후라노에서 놀자 싶어 갔음 당연히 버스는 떠났고 나랑 같은열차 타고온 중국남자도 후키아게 가려는데 이친구는 버스가 하루 네번뿐인걸 몰랐는지 당황하드라고.. 역장님이 택시쉐어 제안했으나 8천엔을 반띵해도 4천엔이라 난 버티기 들어갔고 중남은 열차타고 어디론가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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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식당도 영업전인 이른아침이라 대합실에서 존버타고있다가 눈이 좀 그치고 다닐만해져서 동네 탐험 시작함.

사실 뭔가 볼거리가 도보권은 아닌지라 그냥 여기저기 다녔는데 눈 자체가 컨텐츠라서 나름 재밌었음ㅋ

그래도 서울마냥 칼바람은 아니라서 다닐만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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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버스시간이 되어가니 12시 50분버스 타려고 들어온 한국인들이 꽤됐음. 주로 한국인 중국인이 많았어. 버스타고 산길을 굽이굽이 오르는데 진짜 미쳤다는 소리만 나옴..온세상이 새얗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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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리자마자 눈밭으로 뛰어갔는데 진짜 눈이 무릎까지 쌓여서 으억억 거리면서도 신나서 눈속으로 들어갔어. 렌트로 온 사람들이 자연설에서 스키랑 보드타고 놀더라구. 신기한게 눈이 우리나라거랑 달라서 폭 파뭍혀도 신발이 안젖어 먼지처럼 털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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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다가 배고파서 백은장내로 들어오니 사람 바글바글 프라이빗투어로 온 한국인들도 있고 서양인들도 있고

일단 언 몸좀 라디에터에서 녹이다가 입욕권이랑 수영복(은 아니고 그냥 고무줄달린 치마같은거)대여함. 여탕에도 노천탕이 있지만 공용탕은 수영복 필수라 빌린건데 굳~~~~이 혼탕까진 안가도 될것같긴함 여탕이 경치는 더 좋았던것같은데 그래도 왔으니까..


온천 질리도록하고 아사히카와에서 부터 가져온 도시락도 먹었음. 여기도 자판기 냉동음식 있긴한데 넘비쌌어...

먹고 또 물에서 놀다가 노곤해져서 휴게실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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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휴게공간이 있는데 여기 안보이는 사각지대 벽쪽에 사람들 자리잡고 다들 누워있었음. 노곤 노곤하니 낮잠때리기 딱 좋더라고

버스시간 다되어가니 로비가서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여기서 1박하고 가는 한국분들이 꽤 많이 들어오심. 들어오는길 운전 빡세보이던데 그래도 많이 오시더라


비록 뚜벅이로 가는길이 쉽진 않았지만 진짜 후회없을만큼 설경 구경했고..사실 가미후라노에도 눈이 가득이라 이것도 충분한데? 싶던 나자신을 매우친다ㅋㅋ 찐 산속 상고대는 다르더라고.

온천 좋아하면 하루 투자할만 한 곳이었어.


참고로 백은장 도보 10분권에 빠니보틀이 가서 유명해진 ㄹㅇ 야생온천 있다는데 다녀오신분 얘기를 들으니 현지 할아버지들 올누드는 피할수없는듯 하여......나는 포기하기로....ㅎ


지나올때 보니 주차장에 차도많고 사람 많긴한것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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