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정도 엄청 빡빡해...ㅋㅋㅋ
5박 6일밖에 안되는데 그렇다고 이스탄불에만 6일이나 있기엔 ..
이미 갔다와본 적도 있고 재미 없을거같아서 다른 곳을 보는데 .. ..
다들 많이 가는 카파도키아는 벌룬 투어... 언덕...모래 ...별로 흥미 안가서 안 땡김
그래서 고민 중인게 1. 아테네 2. 안탈리아 이 두개거든 일단 두개 다 비행기로 가는 시간이 비슷하더라구
1은 유럽 돌아다녔는데 그리스는 한번도 안가고 투어나 유적지 구경 같은거 좋아해서 넣어봣구
이걸로 한다면 아예 아테네 인, 이스탄불 아웃으로 하고 중간에 뱅기 타고 이스탄불 넘어올 예정
2는 5월에도 수영이 가능한 지중해 바다 ! 내가 바다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지중해는 한번도 안가봄..
심지어 5월이라 날도 너무너무 좋을거같아서 고민됨 ...
만약 한다면 둘 중 어느게 나을까? 엄마랑 가서 일단 일정을 좀 픽스하고 뭐든 정하고 싶은데 너무 고민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