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성인 4인, 설날 숙박이고
너무 늦어서 방이 많이 없던데 그래도 찾아본 결과 유후인에서 맘에 드는 료칸이 최소 110 후반~130이더라 (근데 110도 맘에 안들고 가려면 130 가고싶음)
료칸 1인 30만원+a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료칸 자체가 고급인게 아니라.. 설 당일 숙박이라 가격대가 그 료칸의 평소 가격대보다 훨씬 뛰는것같더라구
예약 걸어놓긴 했는데 역시 맘에 안들어서 다른 곳을 알아봤더니 구로카와 쪽은 가격 변동이 덜하고 좀더 싼것같아 한 100정도...?면 씅에 차는 방에서 잘 수 있을듯
그래서 본론
어차피 렌트할 예정인데
1. 첫날 구로카와 료칸 > 둘쨋날 차타고 유후인 벳푸 구경 후 저녁에 후쿠오카 체크인
2. 첫날 유후인 료칸
구로카와가 엄청 조그맣다고 들어서 너무 놀거리가 없을까봐도 좀 걱정인데 어차피 료칸 가는 날은 료칸에 하루종일 박혀있다 나온다고 들어서 담날 나와서 바로 유후인쪽 가면 상관없지 않을까싶어
하루종일 고민중인 알못에게 일정 추천좀 해주라 그게 그거처럼 보이면 그게 그거라고라도,,,ㅋㅋㅋㅋㅋㅜ 평소 여행가면 숙박에 절대 돈 10 이상 안쓰는 사람이라 적응이 안되네 도움줄 덬들 미리 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