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에든버러 일정이고
원래 계획은 이동을 전날 공항 근처 숙소에서 자고 아침 비행기로 가는거였는데
여행 일정을 바꾸느라 캐리어도 들고가야하고
28인치 캐리어들고 밤에 숙소까지 가느니
좀 더 시간 걸려도 기차 타자 하고 플랜을 바꿨거든
근데 나 걱정많은타입이라 철도파업이 걱정됨....
나 영어 못해서 철도파업되면 개멘붕올것같은데
철도파업이 그렇게 잦아? 파업되면 어떡한담
미리 바꾸는거 말해주나? 후기찾아보니까 파업때문에
입석으로 바꿔서 갔다는 얘기도있고...
아직 6개월이나 남은걸 미리걱정하고 있는 나도 짜증나고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