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은 안가겠대서
디즈니씨는 하루 날 빼서 나 혼자갈 예정
1. 오픈런해서 판타지 스프링스 보고 일찍 들어가기(불꽃놀이 보고싶지만 저녁 8:30에 한다고 해서 춥기도 할테고 오픈런까지 하면 체력이 못버틸거같음)
2. 오픈시간 맞춰서 가고 판타지스프링스는 포기(오픈런 아닌 이상 포기해야겠지?ㅠㅠ) 여유롭게 보고 불꽃놀이까지 보고 감
3. 판타지 스프링스 포기한 김에 그냥 오후권(5:00이후 입장) 사서 체력도 챙기고 저녁 디즈니씨를 즐김
담달 초 평일에 가서 사람이 엄청 많을거 같진 않지만
겨울이고 내가 체력이 강철 체력도 아니라 오픈런하면 절대 저녁까진 못있을거같음 ㅜㅜ
원래 내 디즈니씨 목표는 소어링+더피와 친구들 키링 사기긴해
그치만 판스도 끌리는 건 사실이고(힘들거같아 걱정될뿐) 하버쇼도 보고깊고 불꽃놀이도 보고싶은 맘이 큰데
덬들이랑 어케 할거같아?
판스 안봐도 괜첞을까 ㅋㅋㅋㅋ
참고로 무서운거 못타서 타워오브테러인가? 그건 탈생각없어
몇년전에 타고 기절할뻔함 ㅠㅠ 인디아나죤스는 탈 수 있는데 레이싱 스프리츠는 고민중인.. 그정도의 어트랙션 능력(?)이야 ㅋㅋㅋ
오후권이면 몇개 정도 탈 시간 될까? 소어링 불가려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