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일주일 빠르네.
날씨가 도와줘서 일주일간 우산 오늘 낮에 딱 한번 펴 보고 대부분 약간 흐리거나 맑았어 ㅎㅎㅎ
몽마르트 야경은 혼자가기 무서워서 가이드 예약하고 같이 다녔는데 가이드님 말로는 지난주까지 되게 추웠는데 이번 주 확 따뜻해졌대 ㅎ 날씨신의 가호를 받은듯 ㅋㅋㅋㅋㅋ
유럽땅 첨 밟아보는데 파리는 뭐랄까 다니면서도 계속 이게 현실인가 싶은 풍광이더라. 일단 건물들부터가 어우.... 혼여 와서 잘 다니고 잘 보고 한 사일째는 몸살나서 하루 꼬박 드러누웠지만 그것마저도 여행이다 생각하고 즐겁게 보냈네 ㅎㅎ 하지만 역시 집순이는 집이 있어서 여행이 더 즐거운거 같아 내일은 나의 홈그라운드로 간다 기다려라 부산 ㅋㅋㅋ
파리여행 준비하면서 여행방 첨 왔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간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고마웠어!!!
사진 한 장 남기고 감 ㅋㅋ 바토무슈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