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주 남음
내가 맡은 일: A도시 여행루트(8박), 숙소3곳 예약, 여행자 보험, esim, 길안내
친구가 맡은 일: B도시 여행루트(3박), 비행기예매, 환전, 총무
근데 얘 아직 환전 안했고 트래블카드도 안만듦.. 공금도 내가 얼마 필요한거 아니냐 하면 그러네! 이러고 끝이여.. 루트는 투어만 내가 닦달해서 잡아놓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했어.
+) 비행기는 했어!! 이것도 내가 링크보내서 결제함요
둘다 대문자 P고 난 이것때문에 좀 지쳐서 오늘 한 번 말해볼까하는데
3주 남은 시점에서 내가 너무 서두르는거야? 그럼 좀 참아보려고ㅠㅠ
걍 나만 여행얘기 존나 하고 바가지 긁는 느낌이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