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 스페인 갈때 미리 예약해야하는 입장권들 결제하는데 자꾸 결제가 안되길래 두번인가 결제 튕기고 나서야 내가 결제막아둔거 깨달음
그리고 여행 끝나고 항상 트레블월렛 잠가둠 혹시 어디선가 복사되었을까봐 ㅋㅋㅋ
이번달 일본가서 시내가는 공항버스 결제하려는데 엔화도 분명 넣어놨는데 결제가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공항 atm 찾아서 현금 찾으려고 하는데 거부 된 다음에 영수증에 date expired 뜨길래 내가 구버전 카드 갖고왔나 생각 들었다가 구버전은 가위로 잘라버렸던게 또 생각남 ㅋㅋㅋㅋ 잠깐 서서 왜이렇지?? 하다가 그제서야 잠가둔거 또 생각남 ㅎㅎ...
걍 바로 생각났으면 돈 따로 안찾고 그냥 버스 바로 결제할 수 있었을텐데..ㅎㅎㅎㅎㅎ 어째 매번 여행할때마다 이 바보같은 짓을 반복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