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가 해외여행 경험 없고
장시간 비행은 힘들어 하는 스타일이야
경비가 많이 드는걸 부담스러워 해서
가급적 물가 저렴한 곳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어해!
도시 야경보단 자연경관이나 유적지 같은 곳이면 좋겠다
휴양 관광 쇼핑이 적당히 섞인 그런 곳!
그래서 찾아본 곳이 다낭이거든 내가 한 번 다녀오기도 했고! 엄마도 나랑 같이 즐기고 싶어해서 아는 곳 가자고 한 것 같기도 해
근데 뗏기간 이라고 거기도 설 연휴라ㅠㅠ 애매한 것 같아서 ㅠㅠ
방콕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치앙마이 등등
어디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