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금,토,일로 2박3일 도쿄 여행 예정인데
금요일 아침 9시반, 일요일 오후 5시 항공편으로 예약했어
숙소는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산초메로 2박 예약하고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싶어서 일본여행을 애초에 계획했었고 도쿄타워랑 같이 구경하게 롯폰기 일루미네이션으로 갈려고 해
하루는 시부야 가서 구경하고 맛집가고 저녁에 술 마실려고 하고, 세세한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지만
마지막 날은 숙소랑 가까운 긴자에 갔다가 공항가려고 했었고 긴자에서 뭘 딱히 계획하지는 않았는데 숙소랑 좀 가까운 일정을 잡다보니ㅠ
그런데 디즈니씨가 가고 싶긴한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배제했거든
원래대로 배제하는게 나을까? 디즈니씨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될까?
만약 디즈니씨를 넣는다고 하면 첫날 시부야에서 점심먹고 구경하고 술먹고, 둘째날 디즈니씨-일루미네이션 롯폰기 가고싶은데 가능한 일정일까?
아님 거리상 첫날 시부야-일루미네이션 롯폰기 둘째날 디즈니씨가 나을까나?
도쿄 여행 처음이라 도쿄 잘아는 더쿠 있으면 조언 좀 구할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