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짓하고 싶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봄ㅋㅋㅋㅋㅋㅋㅋ
1. 공항철도, 지상철, 지하철
* BTS(지상철), MRT(지하철)는 서로 환승이 되지 않는다.
* BTS 노선끼리는 환승이 되지만 골드라인(아이콘시암을 지나는 짧은 노선)은 환승이 되지 않음
* MRT는 컨택리스카드 찍고 탑승 가능 / BTS는 현금, QR결제로 티켓을 발권하거나 래빗카드(태국 교통카드)로 찍고 탑승 가능
* 래빗카드 충전은 현금만 가능(했으나 최근 몇몇 BTS역에서 GLN결제 서비스를 도입중) / (맥도날드에서 래빗카드로 결제시 10% 할인됨ㅎㅎ)
* !!공항철도는 현금만 가능!!
* 지상철 지하철 관련 추천 앱은 BKK Rail
2. 버스
* 시내버스는 현금, 컨택리스카드(일부 노선 제외) 사용 가능함
* 버스 요금은 탈때 내? 내릴때 내? -> 차장이 받으러 오니까 일단 자리잡고 앉거나 서있으면 됨
* 시내버스는 ViaBus 앱을 설치하면 정류장 정보 노선 정보 버스도착정보 등을 알 수 있음
* 에어컨 없는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8밧, 에어컨 없는 미니버스는 10밧, 에어컨버스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지를 차장에게 이야기 해야함
* 버스가 시야에 들어오면 버스 탄다는 구애의 춤을 춰야함 아니면 그냥 쌩 가버림
* 타고 내릴때 버스가 움직일 수 있음 주의; 도로사정에 따라 도로 한복판에서 타고내리라고 할 수 있음 주의;
3. 수상버스
*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오가는 수상버스
* 여러 노선이 있지만 오렌지 또는 블루 노선을 주로 이용함
* 오렌지보트는 거의 모든 선착장에 서고 가격은 거리 상관없이 16밧 (래빗카드 이용시 2밧 할인 적용된 14밧)
* 블루보트(투어리스트보트)는 주요 선착장에만 서고 거리 상관없이 40밧
* 수상버스 요금은 선착장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 경우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없는 경우 탑승 후 차장에게 직접 결제
4. 운하버스
* 도심을 가로지르는 쌘쌥운하를 오가는 수상버스
* 아속, 빠뚜남(센트럴월드), 시암 등에서 카오산이 있는 올드타운까지 트래픽잼 없이 빠르게 이동 가능
*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고 보트 탑승 후 차장에게 직접 결제
* 양방향 선착장이 하나이므로 보트가 오는 방향을 잘보고 탑승해야함
5. 무브미 (전기툭툭이)
* 태국하면 떠오르는 그 툭툭이인데 이제 바가지요금이 없는 ㅇㅇ
* MuvMi 앱 설치후 앱으로 호출해서 타는 방식
* 로그인 인증번호 수신을 위한 현지번호가 반드시 필요함 (현지 유심 또는 현지 번호가 부여되는 이심 필요)
* 금액 탑업 후 탑승할때마다 차감되는 방식, 남은 금액 환불절차가 번거로우므로 필요한만큼 소액 충전해서 사용하는걸 추천
* 정해진 정류장에서만 탑승 및 하차가 가능함. 골목 구석구석까지 정류장이 엄청 많음
* 전기툭툭이라 소음과 진동이 덜함 (안전벨트 있음)
* 최대 6명까지 합승이 기본이고 요금을 더 내고 단독으로 부를수도 있음
6. 택시, 그랩, 볼트
* 여행객은 미터 택시 타기 힘들다고 보면 되고 그랩이나 볼트 이용 추천
* 그랩보다는 볼트가 이용요금이 조금 더 저렴하지만 혼자 또는 2명 정도라면 그랩세이버(경차)가 더 저렴할수도
* 택시 그랩 볼트는 사실 내가 잘 이용안해서 줄 팁이 없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