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계획하는 여행이라 가용 자원 부족
- 휴양 취향은 아님, 원래는 도시나 관광 취향인데 올해 너무 빡센 여행만 다녀서 그냥 유유자적 하고싶음
- 내가 생각하는 유유자적 힐링은 예쁜 카페나 맛집, 이국적 거리 산책, 소소한 소품 쇼핑
이 조건에 부합하는 곳을 찾고있는데
사실 치앙마이를 가고싶었지만 11~1월 사이로 갑자기 가려니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ㅠㅠ
도시 좋아해서 호치민도 생각해봤지만 베트남 치고는 비싼 물가에 방콕 하위호환 느낌이래서 그닥 끌리지 않고... (얼마전에 방콕 다녀옴ㅇㅇ)
그러다 찾은 곳이 하노이인데 내가 원하는 그런 느낌 맞을까?
동남아 방콕밖에 안가봐서 뭔가 잘 모르겠당...
베트남 다른 도시나 베트남 아니라도 저런곳에 맞는 곳 있으면 추천해주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