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밤 도착 - 올드타운 숙소 이동
1. 숙소 수영 + 시암파라곤 + 카오산로드 + 마사지
2. 왕궁 + 왓포 + jk 사톤 호텔 이동
3. 파타야 반일 투어 + 사우나
4. 아유타야 반일 투어 + 호텔 바 야경 구경
5. 짜뚜짝 + 빅씨마켓
나름 넷다 만족했던 일정이야!! 난 아유타야가 너무 좋았어 ㅎㅎ 초록 잔디랑 벽돌 사원들이 다 너무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오더라구 파타야는 빠지 느낌이라 빼도 ㄱㅊ할듯해~ 내 친구들이 바다 광공이라 넣었엉
팁은
1. 그랩 카드 미리 등록해가기
트래블로그 당일 발급 받았더니 해외 결제하느라 폰에서 공동인증서 발급받아서 컴에 옮기고 또 폰으로 옮기고... 태국에서 등록하느라 고생고생했어
2. Gln 소형 안되니까 현금 꽤 환전해가기
난 5일동안 현금 6500바트 정도 쓴 것 같아! 일단 숙소 보증금도 꽤 있어서 현금 안전하게 들고가는거 추천. 그랩+마트+편의점(트래블로그) + 이외 현금이 편해. 방콕 화장실 유료인 곳 많아서 현금 필수.... 동전 필수....!! 휴지 필수!!! 어차피 현금 남으면 그냥 빅씨에서 털면 되니까 ㄱㅊㄱㅊ 부족한 거보단 나은 것 같아
3. 아유타야는 선셋투어 강추. 우린 투어랑 자유여행 고민했는데 투어가 생각했던 것처럼 역사 설명 줄줄 읊는게 아니라 스팟 내려서 사진 찍어주고 자유시간 주고 스팟 옮겨다니는거라 좋았어! 마지막 선셋 보트투어도 진짜 낭만 넘치더라 ㅎㅎㅎ 야시장도 포함되어있던걸로 갔는데 가서 먹은 굴전 존맛이었어!!!
숙소는
올드타운 -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노후화되긴 했는데 조식 먹을 때 분위기가 앤틱하고 넘 좋더라... 조식도 맛있어!! 카오산로드 바로 옆이고 바로 앞 람부뜨리 거리도 꽤 좋아서 가성비 굿 숙소인듯. 서양인들 비율이 더 높았어!! 직원들 진짜진짜 친절하고 다 도와주시려고 해주셔
사톤 - jk 사톤 방콕 호텔
여기도 오래된 호텔이라 좀 시설이 노후화됐는데 서비스가 최고였어! 4명이서 고층 2베드룸 썼는데 거실도 크고 전망도 이뻤어 마침 첫날밤에 밖에서 불꽃놀이 하길래 발코니에서 구경도 했어 ㅎㅎ 람부탄 시장에서 사갔더니 과일 다 까주시고 수영장도 ㄱㅊ했어 조식 오믈렛이랑 쌀국수 맛있오~~ 호텔 맨위에 바 있는데 창가 좌석 야경이 이뻐! 근데 자리 인기 짱많아... 글구 여기 교통체증 장난 아니라 그랩 오래걸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