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행방도 그렇고 여행카페에서도 포루투/리스본 한달살기 많이하잖아? ? 다들 막 너무 좋았다고 하구....
근데 최근 삐까뚱씨<< 라는 내가 좋아하는 여행 유투버가 포루투갈 한달살기하러 떠났다가 결과적으론 재미도 없고 음식도.... 그냥 그래서 2주만에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떠나기로 했더라고??
영상보면 진짜 뭐가 즐길만한게 없고 소소하게 길거리 예쁜데 걷기, 경치보면서 카페에 앉아있기 이정도 밖에 없는것같긴하던데,...
포루투는 원래 저렇게 소소한걸 즐기러 가는 도시야??? 파리나 런던생각하면 볼거 없는거 맞아??? 저기 좋다는 사람들은 소소한 일상이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