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둘째날에 저녁 비행기 타고 아스완을 갔어! 아스완까지 비행은 1.5시간이 조금 안돼! 나는 이집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이게 스카이 스캐너 계속 돌렸는데 16만원대인거야! 그래서 출국 1주일전까지 계속 존버했더니 인당 5.5(위탁 포함)으로 딜이 떴길래 앗싸리 하고 예약했어 내가 왜 존버를 했냐면 이집트 국내선은 다가올수록 가격떨어진대서 이건 미리 안하고 출국 2달전부터 스카이 스캐너로 돌려서 존버함..
아스완은 다들 아부심벨때문에 가는게 이유일꺼야! 아부심벨은 이집트 최남단으로 수단과 국경지대에 있어, 이거 원래는 다른곳에 있던걸 댐공사로 수몰될까봐 지금 있는 지역으로 옮긴거래! 원래 자리에선 1년 2일 람세스 생일과 람세스 왕된날에 던전 안에까지 햇빛이 들어오게끔 고대 이집트 인이 설계를 했는데 옮기면서 하루가 밀렸다고함!
아부 심벨 뜻이 심벨의 아버지라고 최초 발견자가 심벨이라는 아이의 아빠가 발견했다고 해서 아부심벨 신전이라고 해! ㅋㅋㅋ 어이없었는데 난 뭔 신이름인지 알았거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아스완-룩소르는 걍 현지인 투어 이용많이한다고 함, 특히 아부심벨 투어는 투어라기보단 왕복 교통편을 제공한다고 보면됨!
그래서 현지 중계인을 서치했는데 여러 중계인이 나오는데 나는 그중 몬티랑 했어 이유는 걍 싸서..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내가 아스완 - 룩소르에서 이용을 원하는 서비스는 이거였어
아스완 공항 픽업
아부심벨 투어
아스완 -> 룩소르 프라이빗 택시
룩소르 벌룬 투어
룩소르 서안 동안 투어
룩소르 -> 후루가다 프라이빗 택시
이렇게 문의를 했더니 다른분은 인당 150불을 불렀고 몬티는 100불을 불렀어! 그래서 몬티한테 예약함! 그리고 아스완 도착해서 몬티를 만났고! 투어비 총액을 지불함.. 이때부터 살짝 불안하긴 했어 ㅋㅋㅋㅋㅋㅋ그치만 무사히 투어를 마치긴함.
일단 불안의 시작은 아부심벨 투어부터였엌ㅋㅋㅋ아부심벨 투어는 보통 새벽 4시에 시작하는게 보통이야 왕복으로 8시간을 다녀와야 하거든! 그래서 새벽 4시에 몬티가 알려준 픽업장소에 갔는데 없는거야 아무도 ㅠㅠㅠㅠㅠㅠ 5분을 기다려도 안와서 이거 사기 아니야? 하면서 초조해지기 시작했어..그래서 전해받은 드라이버 번호로 전화했는데 왠 여성분이 받는거야 ㅠㅠㅠㅠ 그렇다 보니 더 초조해져서 몬티한테 전화했더니 5분후에 차량이 왔어 ㅠㅠㅠ 그냥 늦은거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심벨 갈때 호텔에서 조식제공이면 도시락을 주는데 우리는 레지던트라 그런게 없어가지구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서 좀 사먹었는데 휴게소는 역시 바가지였어 ㅋㅋㅋ그치만 나만 바가지 쓴거 아니고 공평하게 모두 바가지~라서 괜찮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계속 졸면서 8시에 아부심벨 도착했어! 앞에 가이드님이 영어로 뭐라뭐라 하시는데 영어에 약해서...그냥 미팅시간하고 장소만 체크하구 우리 가족은 따로 나감, 따로 나가도 되거든 한팀만 가이드 설명을 듣고 다른 한국인분도 계셨는데 그분들도 이미 떨어져 나감! 자유시간은 1.5시간줌!
정말 웅장하구 멋있어! 람세스2세인가 3세인가의 신전이라던데 일단 난 첨에 보자마자 이걸 어케 옮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정말 가보면 옮긴티가 안나 원래 거기 있었던거 같아! 그치만 너무 허허 벌판에 있어서 햇볕이 너무 뜨거움 양산과 팔토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나일강있고 강건너가 수단이래! 너무 너무 경치도 멋있었어!
그렇게 1.5시간 관광하구 다시 4시간을 타구 아스완에 도착하니까 2시쯤? 되었다. 우리 가족은 밥을 못먹어서 근처에서 레스토랑에서 양고기를 먹었어! 다양한 부위로 나왔는데 울엄니는 양갈비가 더 맛있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그거 먹고 원래 계획은 좀 쉬다가 펠루카 타러가는거였는데..저질 쳬력인 원덬이는 그냥 잤음..그러고 보니 그 담날이 되버렸다..
9시에 룩소르 가는 프라이빗 택시가 오기로 해서 서둘러서 짐정리하고 택시를 탔어!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 담편은 아스완에서 룩소르 이동기를 3탄으로 가져올께 11박 12일여행이라 후기가 엄청날꺼 같은데..그래도 다 읽어줄꺼지?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