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내년 1월에 일주일정도(비행시간제외) 스페인 남부 여행할까 하는데

친구가 최근에 바르셀로나랑 포르투 다녀와서 분위기가 겹치면 다른 곳 알아보려구(나도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 5년전쯤 여름에 다녀옴)

대충 검색해본바로는 남부는 이슬람+유럽문화 느낌이라던데

알함브라궁 보고 플라맹고 공연보고 이러면 좀 다른 느낌(?)으로 여행가능할까? 

만약에 간다면 그라나다3박+ 론다1박+세비야3박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