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3박 4일 정도!
시기는 11월 초~ 중순 사이 예상
엄마도 60대 초반이라 너무 무리하시지 않고 편하게 볼 생각!
근데 동남아는 우기 걸치거나 뭔가 날씨 이슈가 발생하려나 싶기도 하고ㅠ
1. 오키나와
좋다 좋다 말은 들었는데 가보지 못함
일어 약간 가능 엄마랑 후쿠오카는 둘이 다녀온 적 잇음
운전 나는 못하고 엄마만 가능.. 그래도 일본은 내가 어떻게든 컨트롤(?)이 될 거 같음
2. 마카오 혹은 상하이
중국은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한번 가본게 전부..
그래도 마카오는 가깝고 2박 3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란 생각
중국이라 비자 받아야 하지? 아아 그것은 약간 귀찮을 것 같기도
3. 다낭
누가 뭐래도 경기도 다낭시라고 하니까
가본적은 없지만 수월하지 않을까란 기대...
엄마 주변 사람들 다 갔다와서 한번은 갔다와야할 거 같은 기분;;
4. 타이베이/가오슝
대만도 다들 가벼운 느낌으로 많이 가는 거 같아서..
내가 가본적이 없어서 엄마를 모시고 가는게 다소 두렵긴한데 ㅋㅋ
그래도 어떻게든..?ㅠ
우선 요정도 생각나는데 어때..? 아님 다른 추천 여행지도 좋아
러시아놈들 전쟁만 아니었어도 블라디보스토크 같은데 함 가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