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대만다녀왔는데 어떻게 이렇지 싶을정도로 기억이 안나네.
이번엔 어머니 모시고 이스타항공으로 타이페이만 짧게 다녀오려고 하는데 모르겠는게 너무 많아서 도움 요청하려고.
1. 찾아보니 관광지원금은 숙박이 좋다~ 라는건 알겠어. 이건 공항 도착해서 선택하고 뽑아볼 수 있는거니? 미리신청해야하나 하고 사이트 보니 3일이상이라는데 내가 좀 애매해서 가능한지 궁금해.
청주 23:50 출발 타오위안 01:10? 도착, 버스로 숙소와서 숙박
놀고, 숙박
놀고, 공항이동,
다음날 02:10 출발 청주 05:10? 도착 이렇거든. 가능할까?
2. 타오위안에 새벽 도착하는데, 국광버스 1819 타고 메인역으로 오려고 해. 환전을 트래블로그 만 해서 일단 카드 결제로 하고 버스타고 담날 atm 찾으면 출금하려고(버스막차땜에 바쁠까봐)
메인역 도착해서가 문제인데.. 시저파크호텔 예약해뒀거든?
(발그림미안)
요샌 버스가 1번에서 내린다고 하더라고. 새벽에 내렸을때 가장 가깝고 쉬운길이 파란색 맞니? 그리고 다시 공항을 갈 때는 2번에서 타는기 맞니?
3. 키키레스토랑 예약해야하니? 어느지점이 맛있을까?
이번 여행 목표가 키키 1회 망빙 2회거든. 그런데 키키는 줄선다는 후기도 있던데 부모님이 계셔서 줄 안되거든 ㅜ 다녀온덬이 조금만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다!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