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박 6일이고 부모님과 가는 여행인데
1: 오후도착 호텔이동 점심 커피 먹고 저녁에 왓아룬 야경보고 저녁먹고 마사지
2-3: 주말이어서 오전에 하루는 왕궁 하루는 짜뚜짝시장 갈 거 같음 그리고 쉬다가 저녁먹고 마사지(널널하면 쇼핑센터 갈 거같아)
4: 아유타야 선셋투어 마사지
5: 밤에 공항가야해서 뭘할지 고민중임
대충 큰 틀은 이렇게 짰는데 마사지 매일 넣은 이유는 부모님이 원하심ㅠㅠㅋㅋ메인일정이 있는 날들 너무 널널할까...?아빠가 더위 엄청 타서 일단 이렇게 짜봤고ㅠㅠ
원래는 숙소를 아속역 쪽으로 하려고 했어 지하철 타기좋다고 하고 바로옆에 터미널21이 있으니까 너무 더우면 조금만 걸어도 식사 해결가능할 거 같고 선셋투어하니까! 근데 세명 단독투어하면 호텔로 픽업을 와준대 그러면 내가 관광스팟이 왓아룬 왓포 왕궁가는 날이 많으니까 강변쪽으로 숙소를 잡는게 더 편한건가?싶더라고 어렵다🥹 덬들의 의견을 구해봐ㅠㅠ((마사지는 어디든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