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행은 두달 정도 남았긴한데 여행사 통해 발권하고 홈피 들어갔더니 좌석이 이렇게 이미 되어있더라. 표시된 곳이 내 좌석인데 옆에 이미 누가 앉는거야. 뒷자리가 비어있는데 뒷자리로 옮길까 걍 둘까 고민중. 갈때는 지금 옆자리가 빈 상태라 맘편한데 올때는 옆에 누가 있으니...
근데 또 옮겨도 막상 그때되면 또 좌석이 찰것 같기도 하고 또 찾아보니 맨 뒷좌석에 화장실있어서 냄새난단 후기가 있더라고 근데 여기 기내 좌석도엔 화장실이 없어서 헷갈려.
뒤로 옮길까 말까 ㅎㅎ
만약 옮긴다면 그냥 항공사홈에서 지정해도 되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