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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처음으로 한국 돌아오기 싫었던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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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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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았어 자그레브는 잠깐 봐서 그런가 심심한 듯 좋았고 스플리트는 진짜 심심하고 재미없었어 이러고 흐바르를 가서 그런가 흐바르 최애 도시 됐잖아.. 흐바르를 떠나고 싶지 않았음ㅜㅜㅜ

대부분 두브로브니크가 좋았다고 해가지고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난 너무 아쉬웠어 크로아티아 제 최애는 흐바르요


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시장이랑 몇몇 젤라또 가게 말고는 다 카드 받아!

나 환전 25만원 해갔는데 5~10만원만 해가도 될 것 같아

유로 많이 남아서 막판에 공항에서 다 털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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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잠만 자고 가다가 처음으로 창문 올렸는데 하늘이 이랬어

안찍을 수 없는 하늘이였다 시작부터 너무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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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그림자가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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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짧다던 푸니쿨라 진짜 짧더라ㅋㅋㅋ

근데 올라갈 때 풍경이 나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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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가는 길! 비록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지만 보는 재미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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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스 터미널 가려고 트램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 가는 버스는 약 5시간 넘게 걸리니

이렇게 간다면 다들 마음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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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몸상태 진짜 최고조였어 밥 먹자마자 거의 바로 움직여서 그런가

소화 안되고 덥고 힘들고 토할 것 같아서 소화제 하나 먹고 안되겠다 싶어서 숙소 들어가서 쉬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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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먹은 레몬 젤라또 와중에 먹고 싶긴 해서 먹었는데

진짜 상큼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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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 벤치에 앉아 수영은 안하고 책 읽으면서 맥주와 납복 먹음

여기 여러 남자 무리들 볼 가지고 엄청 열정적으로 놀아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ㅋㅋㅋㅋ


스플리트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런가 사진이 별로 없다ㅜ

그리고 나의 최애가 된 흐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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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목 골목마다 다 아름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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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나의 최애 골목! 골목 사이로 바다가 보여

한 골목 가다가 멈춰서 사진 멈춰서 사진 이거 계속 반복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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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바르 스페인 요새를 오를때는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 표시를 따라가

그거 못보고 계단으로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제대로 된 길을 갔다.. 하지만 두 번의 등산을 했지만 각각 다른 느낌으로 펼쳐져서 나쁘지 않았어 제대로 된 길로 올라갈때 내가 너무 힘들어보였는지 내려오는 외국인분들이 얼마 안남았다고 알려줘서 땡큐 땡큐 이러면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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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흐바르 돌비치

가는 길 좀 험난해서 여기 맞나 싶지만 현지인들 종종 보이니 안심해도 됨ㅋㅋㅋㅋㅋ

물 엄청 짠데 진짜 맑고 물고기 보여 다만 모래가 아니고 돌이라 그런지 물이 허리까지 오다가 한발자국 갔는데 목까지 와

암튜브 안끼고 냅다 스노쿨링 했다가 다리 안닿아서 식겁했다..

남의 나라에서 이렇게 가나 싶었어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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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벤치빵 하면서 흐바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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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가는 길!

신시가지에 숙소 잡아서 걸어가는데 더워 죽는 줄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우버 부름 난 시간을 돈으로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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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수영하면서도 안탔는데 성벽 오른 날 제일 많이 탔어

땀이 진짜 줄줄 흘러서 선크림이 소용 없었다..
몸에는 땀 나도 얼굴 땀은 안나는 사람이였는데 여기서 얼굴 땀 터짐
여름에 여기를 간다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양산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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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물가 비싸다는거 여기서 실감했잖아

납복 자그레브 시장에서는 2키로에 5유로였는데 여기는 3개에 6유로였어.. 그래도 맛은 있었다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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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가는 길 찍은 골목

흐바르 두브로브니크 진짜 레전드 계단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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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젤라또 또 먹고 싶으면 비행기 타야함 오열

망고 레몬 모히또 먹었는데 모히또 원탑 망고 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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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 가는 비행기 지연된 글 많이 봐서 살짝 걱정했는데 제 시간 출발 완전 럭키비키잖아~🍀


이번 여행 완전 럭키 그 자체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크로아티아 여행 하면서 비행기 페리 버스 다 탔는데 뭔가 지연된거는 

한국 돌아올 때 비행기 30분 지연된거 밖에 없는데 이거 마저도 내가 비행기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어서 지연된 느낌도 아니였어

25분 비행기를 55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하면서 알았지 뭐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알던 시간으로 비행기가 지연된거야 그래서 그런가 지연된 느낌이 아니였어ㅎㅎㅎㅎ 하지만 다들 비행기 시간 다시 한번 더블 체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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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인데 크로아티아에서 제일 맛있었어

치즈버거라 해서 네모난 치즈 올려주는 줄 알았는데 모짜 치즈 올려줌

감튀 진짜 미쳤어 갓 튀겨서 뜨겁고 짭짤

이것도 다시 먹고 싶으면 비행기 타야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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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짐 찾고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자기 도터가 방ㅌ 팬이라는거야 그래서 아이돌 얘기 하다가 ㅂ탄이랑 세ㅂ틴 노래 틀어주심

와중에 내 플리에 있는 노래라고 얘기했음ㅋㅋㅋㅋㅋ


배경화면 잔뜩 찍어온 것 같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친절한 사람들만 만났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쓸데없는 생각이랑 걱정 비우면서 여행하고 왔어

언젠간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어 그때까지 또 잘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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