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에 피겨스케이팅 경기 보러 가는데 그르노블에서 함ㅜㅜ
원래는 오를레앙에서 한다고 했어서 아예 파리인 파리아웃으로 해서 일주일정도 잡을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개최지가 바뀌어버려서.. 일단 입국때는 리옹으로 들어가서 경기 3일 보고 4~5일정도 더 관광할 계획이야 합해서 1주일 내지 열흘정도!
근데 리옹은 보통 1박내지 2박이면 충분하다고 본 것 같아서 다른 여행지를 좀 추가할까 하거든
아예 프랑스 남동부 쪽 집중적으로 vs 파리로 이동해서 여유롭게 파리만 관광 (4~5일이면 파리 관광만으로도 벅찰수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유럽을 아예 처음 가보는거라 마음은 파리쪽으로 가는게 끌리기는 하는데 소매치기같은거 넘 무서워서 짐 다 들고 프랑스 종횡무진(?)하는 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네
여행방덬들이라면 어떻게 할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