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몽콕 THE BEACON 더 비컨< 여기임!
덕질하러 간거라 센트럴쪽은 갈 수 없었고 몽콕이 최선이였는데 가능하면 매일 청소해주는 곳을 원했음
한국인 후기가 거의 없어서 불안했지만 내가 생각한 가격대에선 여기가 최선이였고 방문 후기로는 완전 대만족임!
*다만 저렴한 가격은 취소불가였다는 점. 나는 덕질행사라 날짜가 무조건 픽스인 상태라서 취소불가로 예약했음 금토일월 갔고 1박 17만원 정도 (평일은 11~12만원)
일단 3시 체크인인데 1시쯤 도착할거같아서 미리 얼리체크인 되냐고 물어봣었음 당일에 가서도 바로 체크인 해줬고 따로 돈은 안받음 디파짓 500달러랬나? 한화 94000원정도 결제되어있음 (2주쯤 됐는데 아직 취소 안됌 2 3주 걸린다고 퇴실때 말했었음)
나는 코너룸 받았는데 생각보다 왕큼 (12 13평 일본숙소만 다니다 왔더니...)
내 캐리어 28인치임
복도가 이렇게 널널했음
오른쪽이 욕실, 옷장이 2개 화장대도 있고
캐리어는 저 카펫공간에 침대ㅡ화장실 방향으로 세로로 펼쳐도 공간이 널널
아침 9시에 하우스키핑 오셔서 클린할건지 아닌지 버튼 눌러달라고함
체크아웃은 12시라서 무척 널널했음
*장점
깨끗함, 청소도 매일 해줌, 뭐 물려온거 없음
샤워기에 필터 끼우고 썼는데 필터 깨끗하게 다시 가져옴
에어컨 너무 추워 하루는 낮에 쉬면서 낮잠잤는데 밖에는 32도인데 난 추워서 끄고 잠
딤딤섬, 캄와카페?(백종원 차찬탱) 이 근처라서 편함
야시장 골목들이 근접해서 좋았음
지하철 가까움 5분거리?
숙소 바로 앞에 화이트커리 파는 집있는데 김치가 맛있었음
체크아웃 후 캐리어 보관 가능했음
캐리어 다시 가지러갔더니 내가 놓고간 물건 청소하면서 다시 챙겨주셨음ㅜ
*단점
샤워기 헤드가 좀 더러웠음 물곰팡이 같았는데...
에어컨 처음에는 어라 이거... 되는거 맞나?싶음 냉각에 예열이 좀 필요함
물은 냉수가 아님 큰 유리병에 담긴 정수라 냉수가 마시고 싶으면 페트병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야함
침대 위에 조명있는데 한번에 안꺼짐 켜지는건 한번에 켜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