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오사카 다녀온 후기를 남겼는데 5개월만에 도쿄를 가게됐어ㅋㅋㅋ 오사카가 첫 해외여행이였고 두번째 해외여행도 일본으로 가게됐네
3박4일 여행이였고 항공 26만원(일요일 출국 수요일 입국 lcc) 숙소 50만원(이라 1인당 25만원)이었음
오사카 갔을때 숙소가 같은 3박으로 20만원(1인당 10만원)이었기 때문에 도쿄 숙소값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비쌌음.. 긴자라 더 그랬을지도ㅠ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1300엔 버스 이용했어
도쿄역 근처에선 하브스랑 캐릭터스트리트 키떼 이런곳 다녀오고 긴자에선 팡메종 이마카츠먹고 산리로월드랑 엣코스메 다녀옴 하라주쿠에서 키디랜드도 가고 로스트비프오노먹고
요코하마가서 관람차+에어캐빈타고 월드포터스, 차이나타운, gigo게임센터갔고 디즈니씨도 감!
이제 의식의 흐름대로 남겨보는 후기
1. 도쿄 근교 여행 어디로 갈까하다가 하라주쿠에서 오전시간 보내고 요코하마로 이동함
월드포터스에서 가챠랑 뽑기하면서 시간보내고 야경시간때쯤 관람차랑 에어캐빈 탔는데 야경지존임;; 요코하마 야경보러 한번 꼭 가봐
이건 관람차에서 찍고
이건 관람차내려서 찍음
2. 하라주쿠 키디랜드는 괜히간거같음.. 거기보다 차라리 긴자에 토이파크 큰 건물 있는데 거기가 구경할거 훨씬 많다고 느꼈고 또 도쿄 캐릭터스트리트에서 구경한게 훨 나았음
산리오월드는 공항가는 버스타기전에 10분 정도 잠깐 들렸는데 코기뮹 굿즈 새로운것들 좋았음 인기가 엄청 많은 캐릭터는 아니라 그런지 다른곳가면 굿즈 그렇게 많지않더라고
아 다이소도 귀여운 굿즈 천원이면 사서 좋음
3. 디즈니씨 비가 좀 오는날에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줄도 그렇게 길지않아서 어트랙션 즐기기는 좋았음 다만 퍼레이드안해서 넘 아쉽ㅜㅜ 그래서 더 그랬겠지만 디즈니라는 느낌은 생각보다 적더라 걍 테마파크 간 느낌이엇음.. 클룩으로 6만원 후반대로 결제해서 입장했고 dpa 하나도 안사고도 유명한 어트랙션들 다 포함해서 10개 이상 타고옴ㅇㅇ 현금은 필요없었고 카드만 있어도 다 즐길수 잇음! 난 어트랙션타러가는거다하면 비가 적당히 내리는날도 꽤괜
4.
이마카츠 이치란 로스트비프오노 팡메종 하브스 케이크 스키야키 등등 먹고옴 유명한 집들엔 이유가 있는거같아ㅋㅋ 무난하게잘먹고옴
5. 귀여운 가챠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