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온 중국 여행 후기야
코로나로 못가다가 PCR검사 해제되자마자 다녀옴
날이 좋지 않았던 첫날
구름낀 54광장
배타라고 호객행위하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가볍게 패스
칭다오 완샹청 쇼핑몰!
아파트같은 호텔로 예약했는데 엄청나게 깨끗하지는 않지만 꽤 넓고 좋았어 주방도 있고!!
주변돌아다니다가 바닷가라서 해산물 찜 가게옴
바로 앞에서 쪄주고, 간단한 손질도 해줘서 잘 먹음 ㅋㅋ
중국왔으니 시차(헤이티)는 필수입니다
안기다린적이 없음.. 위챗으로 먼저 주문하고 감
다음날은 날이 맑아짐 ㅠㅠ 다행
그나마 날짜가 좋았던게 중국 노동절 연휴 끝나고 나서여서 사람이 많지 않았음
초록초록 예뻤던 팔대관
여기를 쭉 따라서 해변까지 산책
서해바다 감상
지하도에서 나오는데 초록초록 예뻐서
칭다오 명소 대학로..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
이런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았음
이런것들을 지나서 신호산 공원으로
더워서 힘들긴했는데 금방 올라옴
칭다오 풍경보기엔 여기가 젤 좋았음
힘드니까 만두 냠냠
칭다오 명소 잔교! 사람들이 여기 다있었네,,
산책하면서 봤는데 예쁘더라 바람도 솔솔 불고
칭다오 명소 타이동야시장
칭다오사람들 여기 다모임,,
칭다오는 끝이고 칭다오공항역에서 한 정거장 기차타면 갈 수 있는 웨이팡!
연이 유명한 곳인데 내가 갔을 때는 정말 한적했음
칭다오공항에서 기차타고 도착한 웨이팡북역
하루 5만원대였는데 2인조식까지 포함되어있었음 (물론 혼자감)
엄청 화려하지는 않은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음
몰 안에도 연으로 꾸며져있고
가로등은 나비연모양!
웨이팡의 스후정원! 한적해서 너무 좋았음
그 다음은 습지공원이 유명하다길래 가봤음
사람이 없는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 거의 없었고
미니관광버스로 공원 전체 도는 코스가 있어서 그거 탔는데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탐
중간에 스팟에서 잠깐 내려서 구경하고 그랬음
다 돌고나면 한시간정도!!
택시타고 돌아가서.. 힘드니까 시차ㅋㅋ
연 광장 왔는데 연 3개 날리고 있었음ㅋㅋ
축제기간때오면 더 멋질거같았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백과원에서 파는 금미인미과..
정말 너무너무 달고 맛나..♥
백과원 거의 전국체인점이라 중국가면 트라이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