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 부킹으로 약 한 시간 밀린다 통보 받음(예약 시간 지나고^^)
2. 사장님과 통화하고 어찌저찌 20분 밀려서 마사지 받게 됨
3. 준비 미흡하여 쿨스톤이나 마그마스톤 올라옴. 문진표 반영도 안됨. 아픈 부위 누르고..^^
4. 여행 막날 기분 망치고 공항 늦게 도착할까봐 불안해하느라 마사지도 제대로 못받음.
5. 후기 이벤트로 주는 비누 인당 한 개씩 손에 쥐어주고 끝남
6. 나중에 제대로 보상해달라 요청하자 인당 만원씩 준다함.(3명이니 3만원~)
가격이 타 마사지샵에 비해 좀 비쌌지만 한국인 사장이기도 하고 후기들도 고루고루 좋아서 믿고 여행 마지막날 코스로 넣은건데
하필 저래서 마지막날 기분 상해서 돌아오니까 넘 속상함 (›´-`‹ )
파타야 ㄱㄹㅇㅅ 스파 마사지여기임.. 독채이기도 하고 기대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