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했고 남는 방이 없어서 숙소를 이틀씩 나눠서 예약했어
1. 에너지인
디럭스룸 킹베드/창문있음
한쪽면이 전부 창문이긴했는데 좁은 골목사이에두고 바로 벽이 있어서 개방감은 그닥ㅎ 암막커튼아니고 해떠있는 동안은 빛이 새어들어오는 얇은 커튼하나 달려있음 룸은 둘이 움직여도 적당할정도
숙소입구 바로 맞은편과 옆이 진천미고 5분정도거리에 시먼역출구있음 새벽에 차나 바이크 소리 꽤 들려
단점이라면 난방. 추위를 좀 타는편이고 오후 7시쯤 실내온도가 나한테 딱 좋길래 혹시나해서 긴팔+맨투맨 껴입고 잤는데 진짜로 새벽에 추워서 핫팩 찾아서 잠. 내부에 온도조절기능없고 그냥저냥 잘만(핫팩사용)해서 따로 온도높여달라 요청은 안해봄
2. 솔리리아 니시테츠 시먼
스탠다드더블/시티뷰
일본체인이라고 들었는데 내부 생각보다 넓고 시티뷰 시야에 걸리는거 없고 진짜좋았음
걸어서 2분 용허또우장 4분 아종면선 5분이내 행복당 주변에 다있음
내부에 온도조절기있고 난방잘됨
1.3.5일에만 룸청소가능하고 2일째에 타올생수등등 넣은 백 문앞에 걸어줌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베개타입이 두종류라 골라서 사용가능했어
누가크래커 펑리수 배달수수료없이 가능하다고 했던듯 머물계획있으면 신청하는걸 추천해. 치아더 오픈런했는데 8시전에 도착해서 들어가기까지 1시간걸림.. 모든 브랜드 다 있었던거 같아
두 숙소모두 한국말가능한 직원있고 다들 친절했음
그리고 샤워필터 모든숙소에서 사용했는데 이정도였음 솔라리아 색변한 필터 여기서 봤는데 방마다 복불복인거 같아, (아래쪽은 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