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다녀옴
그늘에선 시원하고 바람도 불어서 햇빛이 뜨거워도 돌아다닐만 했어 3일 내내 하늘이 맑고 진짜 구름 한 점 없어서 좋았음!
대중교통은 세비야로 올 때 한 번 다른 도시로 갈 때 한 번. 두 번만 버스 이용했어 기사님한테 구매했는데 편도 1.4유로였던 걸로 기억해
숙소는 지도에 표시해둔 곳 근처였고 맨 아래 plaza de espana 가 스페인 광장인데 걸어서 40분 정도 걸렸나
스페인광장은 좀 멀고 대성당이나 시내 근처는 다 걸어서 다니기 좋았어 그래도 다음 번에는 더 안 쪽으로 숙소 잡을테다ㅠㅠㅠ
자전거 대여해서 크게 한바퀴 돌았는데 엄청 좋았어ㅋㅋㅋㅋ 스페인 광장 부근은 자전거 도로 잘 되있어서 타기 편해
호텔에서 강가가 사진 찍기 좋다길래 다리 건너서 쭉 돌았는데 진짜 예뻤음
자전거 타면 시원한데 얼굴은 시뻘게져서 터질 것 같아서ㅋㅋㅋㅋ 쉬엄쉬엄 탔어


세비야 대성당 탑 올라가서 찍은 거
계속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힘듦ㅠㅠ

세비야대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살바도르성당
여긴 사람도 없고 한적
여기서 통합권으로 표 사고 대성당 줄 안 서고 들어갔어

개인적으로 세비야는 골목이 예뻐

여긴 지나가다가 들어간 성당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광장 들어갈 때는 말똥냄새가 나지만 무척 이쁜 스페인 광장
광장 야경도 예쁘대서 보고싶었지만 10시쯤 되야 야경을 볼 수 있는데 숙소에서 걸어가기엔 너무 귀찮아서 포기했어ㅠ
밤에 잠깐 숙소 근처만 산책했는데 골목은 인적이 드물어서 무서웠고 가게 앞이나 시내 쪽은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았어
메트로폴이라고 되게 큰 와플처럼 생긴 건물이 있는데 거기 야경도 좋대


세비야는 대체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
옷가게 몰려있던 곳이랑 대성당 쪽엔 나름 바글바글 했는데 다른 곳은 다 한적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워낙 거북이라 알카사르, 투우경기장은 안 갔어
또 안 간 곳들 있을 것 같은데 나는 한 번 간 곳 또 가고 또 가는 거 좋아해서 3일 동안 이만큼 본 것도 많이 본 거라고 생각해
다시 가게 되면 한 일주일 머물고 싶다 완전 여유롭게
음식은 마트에서 샌드위치만 사먹어서 쓸 게 없다ㅠㅠ
플라멩고 박물관에서 공연 봤는데 완전 멋있었음 두 무용수 박자감각 미친 것 같아ㄷㄷ 근육도 쩔고 발에 모터달린 줄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원하는 시간 예약해서 갔고 주변에 한국인 꽤 있더라 지정석 아니고 원하는 자리 앉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