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후 간사이공항 도착 - 우메다&나카노시마
리무진타고 우메다 도착- 리무진 줄 너무 길어서 버스 두번이나 보냄 ㅠ
우메나&나카노시마
- 우메다 백화점 크리스마스 행사(한큐 백화점 1층/9층)
- 호타루마치항 러버덕 & 워터판타지아 (분수쇼 같은거야) ->보려고 했지만 시간상 못봄 ㅠ
- 오사카 시청, 중앙 공회당 라이트업 쇼
-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2일차 우메다 -> 아리마온천마을
- 우메다 한큐 고속버스 터미널(Hankyu highway terminal)에 아리마온천마을로 바로가는 버스 있음. 1시간 20분정도 걸림. 티켓팅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데 카드 연동이 안되서 나는 가서 결제했어
- 아리마온천마을에서 료칸 1박했는데 [모토유 고센가쿠]라는 료칸에서 했는데 가성비 너무너무너무 좋고 가이세키(일본식 가정식 요리) 저녁,아침으로 먹었는데 일본 처음 온 친구한테 '찢었다'고 칭찬먹음. 다다미방 넓고 서비스 친절하고 일본여행 많이 했는데 넓은 숙소에 경치도 좋음
3일차 아리마온천마을 -> 교토
- 어제 내렸던 장소에서 똑같이 교토역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음. 1시간 30분정도 걸림
- 교토는 사실 몇번 가봐서 거의 친구 가이드하는 느낌으로 데리고 다녔는데 단풍 다 졌더라 ㅠ 개인적으로 교토에서 1박하는 일정이면 코이카(교통카드)로 충전해서 이리저리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
4일차 교토 -> 간사이공항
- 간사이 출국 사람 많던거 나아짐
- 공사 끝나서 면세점 잘해놨더라.. 인천공항보다야 작지만 안에 라멘가게나 베이커리 카페 등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