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우동야 키스케 うどん屋きすけ 입니다!!!!
일요일 1시 쯤 갔고 30~40분 정도 기다렸지만 절대절대 후회 안함..!
붓카케 (냉우동)가 유명해서 나는 붓카케 먹고 엄마는 온우동을 먹었음
기다리면서 엄마의 불평도 있었지만,, 먹는 순간 싹 사라짐!! ㅋㅋㅋ
한 그릇 원래 다 못 먹는데 한 그릇 싹싹 비우더라고!! 진짜 강추야!!
이게 온우동이고 엄마는 덴뿌라우동 (튀김 올라간 우동)을 시켰어!
튀김이 정말정말 미쳤음 국물에 적셔졌는데도 바삭해.. 어떻게 이런 일이???????????
이건 내가 시킨 니꾸온센타마고붓카케 (고기랑 온천달걀 올리간 붓카케) + 타이 치쿠와덴뿌라 )도미어묵튀김)!!
도미어묵은 꼭꼭 추가해먹어! 진짜 쫠깃 하고 맛있음!
일단 면을 한 입 먹는 순간 눈이 크게 떠지는 맛이라서.. 완전 강추야 정말루!!
++ 오사카식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면 !!
타코차 (takocha)
우린 우메다역 근처가 호텔이라 우동집까지 걸어갔는데
걸어가면서 본 타코야키집이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서
우동 먹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충동적으로 사서 먹었어!
근데 맛있었음! 무엇보다 주인 아저씨가 정말 유쾌하고 친절하셔 ㅋㅋ
영상 찍고 사진 찍고 이런거 다 오케오케 해주시고 넘 재밌엇음ㅋㅋ
나중에 찾아보니까 구글 평점 4.6점이더라고ㅋㅋㅋ
기본이 파 올라간 타코야키고 오사카식처럼 흐물흐물해!
혈육이 마요네즈 이빠이!! 해서 이렇게 많이 주셨는데 평소엔 안이런듯 ㅋㅋ 감안해줘 ㅋㅋ
나는 원래 오사카식 타코야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
혹시 먹어보고 싶은 덬 있으면 완전 강추임!
이상 블로그 시작하려다가 귀찮아서 여행방에 올린 원더기엿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