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 세 명이 갈 거야.
우리 부부하고 중학생 아들.
일본은 오키나와만 가봤어.
그 외의 여행 경험은 많아.
1. 가본 곳 : 미국, 하와이 - 자차 운전.
유럽 -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터키 = 자유여행(버스, 기차)
동남아 -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 자유여행
그 외 - 사이판, 오키나와 - 자유여행.
2. 목적지 : 삿포로
3. 목적 : 온천여행.
4. 인원 : 부부, 중학생 아들.
일본 북해 쪽은 처음이고 온천 푹 하면서 쉴 예정이야.
딱히 신사는 안 좋아하고, 관광지 많이 둘러보는 것보다는 온천하고 맛난거 먹고 푹 쉬는 것이 목적이야.
이런 경우는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 낫나?
북해도 쪽(삿포로, 홋카이도)은 자유여행 하기에 나쁘지 않을까?
교통편이나 그런 것이 자유여행에 잘 되어 있다고 하면 자유여행, 불편하다고 하면 패키지 가야 하는데.
패키지 다 따라다닐 자신은 없고.
어떤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