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rient London (중국 딤섬 맛집) - 예약안함, 점심
- ⭐️⭐️
맛집이라고 하는거 치고 걍 그저 그랬어
오리고기 간장소스에 졸인거? 유튜버가 극찬해서 시켰는데
중국 특유의 향이 확남
딤섬은 그냥 무난한 정도? 창펀은 달달하니 괜찮더라
2. Viet food (베트남 쌀국수 맛집) -예약안함, 점심
-⭐️⭐️⭐️
여행할때 너무 추워서 국물 땡겨가지고 갔었어
한국인 후기가 많더라고?
쌀국수+중국식 홈메이드 볶음밥+스프링롤 시켰음
쌀국수는 약간 족발 한방향..???? 그런게 살짝 났는데 괜찮았어
근데 쌀국수에 야채가 거의 없더라.. 야채 처돌이로써 슬펐어
볶음밥하고 스프링롤 맛있었음! 한국인 후기 많은 이유 이해완
3. Da mario(파스타 전문점)-예약안함, 점심
-⭐️⭐️⭐️개 반
현지 파스타 맛집이라길래 감
토마토 파스타만 두개 시켰는데 하나는 해산물, 하나는 호박+바지락..? 들어간거였어(메뉴 이름 나중에 확인해볼게)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는데 일단 양이 많고 해산물도 엄청 많음
맛은 호박 들어간 파스타가 더 진하고 맛있었어
(근데 웨이터 할아버지가 서비스가 좀 안좋았음
영수증을 테이블에 툭 던지더라고ㅎ)
4. Dishoom(인도카레 전문점)- 예약함, 두번 방문
-⭐️⭐️⭐️⭐️
11시에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카레는 런치부터라 12시부터 주문 가능(가려는 덬들 참고해)
그래서 조식 종류 골랐는데 제일 유명한 봄베이 조식하고, 칠리소스 나오는 토스트 시켰어
봄베이 조식은(소세지, 스크램블에그 등 기본적인 조식인데 인도향 첨가된..?)
토스트는 걍 그저 그랬어ㅎ
재예약 해서 다시 방문했는데
치킨루비+갈릭난+일반쌀밥+새우요리(이름이..)+망고라씨 시켰는데
맛있더라 간만에 만족하면서 먹음 추천해
5. Gangnam pocha(한식집) - 예약안함 , 늦은 저녁
-⭐️⭐️⭐️
한식 땡겨서 감 오후 여덟시에 갔는데 한 40분 웨이팅 선듯..
제육볶음+김치찌개+깍두기+시금치나물 시킴
제육볶음 맛있었어ㅋㅋㅋㅋ 양도 엄청 많음
근데 김치찌개 절대 시키지마 제육볶음 양념으로 끓이는거 같더라..
깍두기는 맛있다는 후기보고 시켰는데 오래됐는지 너무 물렀고.. ㅜ
시금치는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음
6. YORI(한식집) - 예약안함, 빠른 저녁
-⭐️⭐️⭐️
다섯시 반 정도에 도착하니까 자리가 조금 있더라고?
여긴 기본 반찬이 나와 숙주나물+무생채+미역무침 나옴
메뉴는 오징어볶음+된장찌개
오징어볶음 매운데 엄청 달아ㅋㅋㅋㅋㅋ
된장찌개도 좀 달았는데 오징어볶음이 엄청 달아서 먹다보면 잘 안느껴져서 괜찮았어 양은 많은 편은 아님
7. Honest burger(버거맛집) - 예약안함, 점심
-⭐️⭐️⭐️⭐️
런던가면 무조건 가야하는 버거맛집이라길래 감ㅎ
어니스트버거하고 일반 비프버거 시켰어
내가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제일 맛있었어 진짜 맛있게 먹음
감자튀김도 겁나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안물리고 안느끼함
8. MORENA(브런치 맛집) - 예약안함, 오전
-⭐️⭐️⭐️⭐️⭐️
해리포터 스튜디오 왕복 버스 탈 덬들한테 강추함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5분거리?에 있어
사실 다른데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급하게 구글맵으로 알아봤는데
한국인 후기가 아예 안보이는 찐 현지식당이더라
부리또+장조림들어간 샌드위치+히비스커스 아이스티시킴
부리또가 미친놈이야 한국인들이 좋아할맛 같이 나오는 소스도 매콤해서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 이 근처에서 조식먹어야 한다면 추천
부리또가 아직도 아른거려ㅜㅜ
장조림 샌드위치도 괜찮았어 양 많아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음
아이스티는 별로 안달아서 좋았음!
9. The chip shed(피쉬앤칩스 맛집) - 데이투어로감, 점심
-⭐️⭐️⭐️⭐️
마이리얼트립 코츠월드 투어 통해서 가게된 식당이야
여러군데 추천받았는데 피쉬앤칩스 집 갔어
되게 느끼할 줄 알았는데 담백하고, 감자튀김도 맛있었어 양이 진짜 많아
그리고 카레소스 무조건 시켜야함!!
와 흰밥에 비벼먹고싶은 한국인 취향 카레였어
이상 내가 런던 여행하면서 들렸던 식당 후기였어ㅎㅎ
숙소에서 해먹은게 더 많아서 생각보다 엄청 적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