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다 경험한 국가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여행은 제법 해봤어.
동생은 휴양지로 가고 싶어하는데
나랑 엄마, 아빠는 도시를 여행하는 걸 더 선호해.
따뜻한 나라 위주로 보고 있어서 얘기가 나온 곳은
보홀, 푸꾸옥, 홍콩, 대만 이정도거든.
홍콩은 가족여행으로 한 번 갔다왔는데 좋아서 또 가고 싶기도 하고
대만은 아빠랑 나만 다녀와서 대만도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
보홀이랑 푸꾸옥은 우리가족 중 아무도 동남아를 간 적이 없어서 후보군에 있어.
아 오키나와도 얘기나왔는데 우리가족이 일본은 오키나와 빼고 2n번 다녀왔거든.
아는 맛인데 사실은 모르는 맛의 여행지일 수도 있을까?
또 좋은 후보 있으면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