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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추석 연휴 태국 방콕 가족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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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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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가 날라갔는 줄 알았는데 등록이 되어 있네;;;;

끊어진 부분부터 이어서 씀.


간단하게 쓸게.


숙박 3박 4일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비행기 가는 편 제주에어, 오는 편 에어프레미아.


1일차 

새벽 1시 방콕 도착, 프리부킹 해놓은 픽업 서비스로 리조트 도착.

체크인하고 반신욕하고(욕조 있음) 꿀잠.

아침 7시 반 조식 먹고 10시쯤 리조트 셔틀보트 타고 사톤 피어에서 하차.

블루라인 보트 타고(1인 30밧) 따샹 피어에서 내려서 왕궁(왓쁘라깨우) 구경.

2시 반쯤 다시 블루라인 보트 타고 아이콘시암 하차.

아이콘시암 5층 팁싸마이 가서 점심 먹고(웨이팅 약 30분 정도)

쑥시암 1시간 정도 둘러보고 근처 마사지샵(눔차3) 가서 오일마사지 60분.

블루라인 보트 타고 다시 사톤 피어로 가서 리조트 셔틀 보트 타고 귀가.


2일차

아침 7시 반 기상, 조식 먹고 10시쯤 리조트 풀장 내려가서 2시간 정도 놈.

바로 옆 리버사이드 빌딩(아바니 빌딩) 3층 베니하나 가서 철판구이 쇼도 보면서 점심.(뷔페 세트 3인 약 16만 원 정도 나옴)

오후 2시 반에 한국어 잘 하시는 태국 가이드의 아유타야 프라이빗 투어 출발.

호텔에서 바로 픽업해주셔서 겁나 편했음.

가이드님 한국에서 5년 정도 사신 분이라 한국어 유창하시고 엄청 센스있으심. 추천하고 싶을 정도...ㅜㅜ 

아유타야 4시쯤 도착해서 왓마하탓, 왓야이차이몽콘, 왓차이왓타나람 둘러보니 6시 반쯤 됨. 

사진 진짜 겁나 잘 찍어주시고 역사, 현재 태국 정세 설명 이런 거 잘 해주셔서 진짜 재밌었음.

갈 때 좋은 마사지샵에서 내려달라고 하니 헬스랜드 추천해주시고 예약까지 다 도와주심.

헤어지면서 진짜 로띠랑(방콕 시내에서 파는 건 다 인도산이래) 태국 과자, 마담행 비누 선물해주심. 필요한 거 있음 전화주시라고 하셔서 또 갬덩...

헬스랜드 마사지는 좋았는데 팁 달라고 붙잡아서(안 그래도 드릴 거긴 했는데 좀... 적극적이시더군ㅎㅎ) 으으으음 했음.

9시 반쯤 귀가.


3일차

8시쯤 아침 먹고 좀 쉬다가 12시 체크아웃.

미리 벨럭에서 짐 부치는 서비스 예약해놔서 체크아웃 하기 전에 캐리어는 공항으로 다 부침.(짐 1개당 1만 원 미만 선)

크루아 나이반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 휴무라 그랩 불러서 크루아 압손 감.

기사님이 과하게 들떠있고 우리끼리 하는 말마다 참견하려고 해서 좀 불편했음ㅜㅜ 조용한 운행 옵션 켜져있었는데... 떼잉.

암튼 푸팟퐁커리(노 쉘), 땡모반(노 슈가) 2잔, 크림소스 치킨, 쏨땀(내 입맛엔 여기가 쫌 많이 셨음, 쏨땀 좋아하는디), 싱하 맥주 1병 다 맛있었음. 다 해서 1,000밧(37,000원) 정도.

근처 5분 거리가 룸피니 공원이라 한 30분 정도 둘러봤는데 진짜 갈만함. 넓고 관리 잘 되어있고 호수도 있고 그늘도 많고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더라. 엄청 큰 도마뱀도 여러 마리 있는데 공격적이진 않음. 하지만 위협을 느끼면 물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

다시 그랩 타고 2시쯤 짜뚜짝 주말 시장 갔는데 그 근처가 엄청 밀림. 나는 3번 게이트로 갔는데 여기는 전철(MTS)로 오는 게 제일 편하겠더라.

분위기는 그냥 남대문 시장임. 웃으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50밧 정도는 깎아주긴 하는데 가바가, 사바사. 그래도 다들 매우 친절함. GIGIE라는 태국 디자이너 브랜드 같은 거 있던데 거기 옷이 이쁘더라.

여기서 버터플라이 피 찻잎이랑 캐모마일, 국화차 같은 거 잔뜩 사고 타이거밤 젤 작은 거 개당 55밧 정도에 삼. 코끼리 바지는 100밧이 기준가인 듯.

다리 아파서 시장 안에 트웬티 마사지 샵이라는 데 가서 발마사지 60분 받고 그랩 타고 6시쯤 공항으로 이동. 1시간 정도 걸려서 수완나품 도착.


이번이 두 번째 방콕 방문인데 난 또 오고 싶더라.

물가는 확실히 싸진 않지만 사람들이 너무 좋아.

웃으면서 말 걸었을 때 같이 맞 웃어주지 않는 사람이 없었어.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방콕이 특히나 나에겐 친절한 도시라고 느껴지더라.


하... 이제 일상으로...😂 다들 힘내자구!


<아유타야 왓차이와타나람>

hqKlBS

syTkUe

<아유타야 왓마하탓>

asYZhU
OSxOSO


<아유타야 왓야이차이몽콘>
gMaBIH

uXGMaf

<룸피니 공원>
WTmKCP

vCfWCw

xTgUeZ


<왓쁘라깨우>
rZOvEA

joJNdf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풀>
bPD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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