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버스 5대씩 함께 다니는 중임ㅋㅋ
부모+젊은 자식 조합이 흔치 않아서 그룹의 관심 멤버가 됨
그냥 부모님 따라 간 것만으로도 기특한 효도자식됨ㅋㅋㅋㅋ
관심 즐기는 덬들..! 패키지 여행을 가주라...
여행 중반부 되니까 슬슬 서로 자식들은 뭘 하는지 사진을 서로 패처럼 까서 보여주고 기빨림 타임 시작ㅋㅋㅋ
대신에 보장된 관광지 보장된 맛집이라 편하고
버스 이동시간이 극악인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많아
부모님 또래들이 많아서 그들에게 던져 놓고 나홀로 보내는 자유시간도 은근 많아서 할만해ㅋㅋㅋ
나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부모님하고는 두번은 못 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