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시간이 어딜 가야하나...고민하다가 글을 올렸더니
웨이우잉 추천해줘서 다녀왔어!
사실 내가 전전날에 2만5천걸음 넘게 걷고
전날은 3만보를 걸어서 가지 말까?하는 생각을 조금했거든
우육면을 먹으러갈까....(아직 못먹어봄)
스타벅스를 갈까(여행내내 커피를 한잔도 못마셨음)
고민하다가 마지막날 날씨가 좋아서
가자! 하고 갔는데
예뿌긴 진짜 예쁘더라!!! 큐알 찍으면 장소도 쭉 나오는데
나는 그냥 발 닿는대로 걸어다녔어
사실 조금만 보고 올 생각이였는데 8천걸음 걷고 옴ㅋㅋㅋㅋ
3박4일이였는데도 못가본데가 너무 많아서 또 가고싶은 도시야
나 항공권 티웨이로 25만원에 샀는데... 와 내가갈수있는 날짜검색하니까 왜케 비싸니...
무튼 추천받은 곳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
추천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