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우선 올려두고 하나씩 정리하겠음!
대표적인 음식점은 노스이스트, 촘아룬, 나이쏘이 이렇게 다녀왔음
조식를 거의 아점느낌으로 먹어서 하루에 한두끼로 떼웠어
룸서비스도 시켜먹어봄 비싸지만 새벽에 먹으니 꿀맛
뷰 보러 간 촘아룬, 킹파워 마하나콘 전망대 비가 와서 아예 루프탑 못갈까봐
걱정했는데 예약한 시간대에 다 그쳐서 보고 옴
마하나콘 전망대는 일정 마지막날 했는데 선셋만 뷰고 야경 못본건 조금 아쉬워서
중간일정에 가는거 ㅊㅊ..
의외로 고수나 태국 특유의 향신료가 안맞으면 어렵겠더라
밤에 첫날 도착했을때 그랩푸드 시켰는데 로컬그자체 먹자마자 향 확남..
거의 못먹고 남겼음 ㅠㅠ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은 이유가 있음 ㅇㅇ 올린곳 전부 향신료 없었고
나이쏘이는 고수 빼달라했음ㅋㅋ
GLN 환전이 정말 편했다!! 현금은 생각보다 많이 필요없겠더라
트래블로그 환전해서 그랩이랑 볼트에 등록해두니 편의점 제외 동전 안나와서 좋았음
의외로 볼트도 택시 고르는거(젤싼거) 아니면 잡히는 편!
트래픽잼 한번 제대로 걸린적있음 시암파라곤 가는길 1차선만 있어서 100m 가는데 30분 넘게걸림 진짜 1도 안움직임ㅋㅋㅋ
말고는 잘 뚫린편..마하나콘 에서 공항 갈때도 안밀렸음 운빨인듯함
카오산로드랑 람부뜨리로드 원래 람부뜨리가 조용한 편이랬는데 개뿔..확실히 유럽인들이 진짜 너무 많고 혼잡스러웠음
가족들이랑 오는거라 난감했음 나 혼자거나 친구들 애인과 그냥 술 한잔 할 용도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비추천
대신 여기에 있는 타이란타 마사지는 정말 괜찮았다 동생은 너무 만족해서 100바트 줌ㅋㅋㅋㅋㅋㅋㅋ 팁으로
왓포는 작은편
그래도 불상 큰거 구경할만함
편의점 잘되어있음! 트러플향 나는 감자칩이랑 오렌지쥬스 개추천..
요거야 ㅋㅋㅋㅋ 꼭 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