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 좋아서 남겨보는 기록
사진 후보정 없고 날씨 흐렸어서 사진 구림
노노카제 리조트 전망 온천탕 붙은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은 코노스미카였는데 만실이었고 온천탕 딸린 방 찾았던 거라 딱히 선택지 없었음
로비
이건 이그제큐티브 숙박자 전용 라운지
여기서 따로 체크인 함
방 전망
방 개컸다..이제까지 묵어본 일본 숙소 중에서 제일 컸음
온천(방 안에 딸려있는 거 맞음)
두 명이서 쭉 길게 누워도 좀 남는 사이즈?
세면대는 밖에 따로 2개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는 구조
저 창문 열면 도야호 보임ㅇㅇ 생각보다 잘 보이고 문 열면 시원해서 기분좋음
사진 왤케 늘어나있지 광각으로 찍었나..여튼 방에서 커피콩 갈아 커피메이커로 내려마실 수 있음 다과 제공
아까 체크인했던 라운지에서도 커피랑 아주 간단한 다과랑 술 조금 제공이었는데 안 감 제공시간은 꽤 여유있었던 걸로 기억
석식에 나오는 오므스튜 (맛있음)
술은 돈 따로 내야 함
새우 위에 김치임 근데 이제 아보카도 김치...(영문을 몰겠음)
석식
노노카제 후기 중에 식사 별로라는 얘기 짱 많던데 기대치를 낮추고 가서 그런가 난 걍 잘 먹었음
이건 조식
석식과 구성이 다름 저 주먹밥은 주문하면 만들어줌
숙소 넓고 쾌적하고 도야호 예쁘고 불꽃놀이 좋았고 잘 다녀왔음
담엔 코노스미카 가보고 싶다
